이륜차(모터사이클) 시장, 일본제품 판매량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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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리아포스… 댓글 5건 조회 3,857회 작성일 12-12-10 10:59본문
‘중국산 판매 급증으로 比, 생산 일본계 4개사의 히트 제품 판매량 급감’
필리핀 이륜 시장을 이끌어온 일본계 오토바이 메이커의 점유율이 급감하고 있다.
오 토바이 개발계획에 참여하는 기업협회(MDPPA)에 따르면 협회에 가입하고 있는 “혼다, 가와사키, 스즈키, 야마하”의 일본계 4개사와 대만의 ‘키무코’를 더한 총 5개사의 올해 1월부터 8월 신차 판매 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한 44만 5150대. 2011년 연중 10년 대비 4% 감소하고, 2년 연속 전년 미달되었다.
총 판매 대수에서 차지하는 일본계 4개사의 점유율도 10년 연간 84%에서 올해 1월부터 8개월 동안 63%까지 떨어졌다.
투자위원회(BOI)에 등록 된 이륜 메이커 총 21개사 중 16개사가 중국 업체로 이 업체의 점유율이 확대되고 있다.
일본계 4개사는 이 원인을 “중국 업체의 저가 모방 자전거 판매가 급증했기 때문”이라고 분석.
반격을 기하기 위해 수도권 파사이시 SM 몰 오브 아시아에서 30일, 4개사 합동으로 복사 반대 캠페인을 실시하고 쇼핑객들에게 모조품에 주의를 당부했다.
캠페인은 4개사의 오토바이와 모조품으로 의심되는 중국 제조업체 차량을 각각 전시했다.
차체 옆의 커버를 분리 “외관은 동일하지만, 내부 구조 및 부품과 성능이 다르다”라고 어필.
또한 오토바이를 타기 전에 안전 확인의 방법과 애프터서비스와 세일즈의 중요성을 호소하는 강습회도 열었다.
일본계 4개사에 따르면, 각사의 전략 상품이 모두 모방되고 있다며 필리핀에서 가장 팔리고 있는 혼다 이륜차(100cc)의 경우 판매 가격 6만 페소에 중국 제조업체의 가격은 약 30%가 싸게 팔린다.
디자인 모방을 의미하는 디자인 권의 침해, 필리핀 특허청에 제소하고 있지만, 판결이 나올 기색이 없다고 한다.
동남아시아에서는 2000년대 초반부터 중국에서 싼 모조품이 시판되기 시작했다.
일본계 메이커는 당시 필리핀을 포함한 각국에서 중국차의 공세에 밀려 지난해부터 모방 차 제 2파문으로 밀려 동남아 역내의 일본계 메이커 중 필리핀에서만 전년의 사태에 빠졌다.
이에 대해 4개사 관계자는 “필리핀은 중산층이 성장하고 있지 않아 자금이 없기 때문에 싼 자전거를 선호하고 있다”.
또한 “판매 대수 중 60%에서 70%가 오토바이를 처음 사는사람” 이어서 “성능의 좋고 나쁨을 이해하지 않은 부분도있다”고 분석한다.
중산층이 형성된 “태국과 인도네시아”의 이륜차 시장은 첫 구매보다 교체 수요가 많다고 한다.
음식점에서 조리사로 일하는 에드워드 데라산토스 씨(25)는 2주 전에 처음 오토바이를 살 때 중국차를 선택했다.
“사실 혼다 차를 원했는데 싼 쪽을 선택했다. 성능의 차이는 알고있다”고 말했다.
교통 통신부 육운 국(LTO)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 오토바이 신규 등록 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4% 감소한 약 70만대.
10년 연중으로 09년 대비 19% 증가, 11년 연중도 16% 늘었다. 일본계 4개사의 판매 대수는 1999년부터 12년 연속으로 증가했지만, 작년부터 혼다와 야마하가 감소세로 돌아 섰다.
올 들어 4사 모두 전년을 밑돌았다.
댓글목록
tiger hwang님의 댓글
tiger… 작성일
싼거 좋아하니 중국 못이기지 하기사 달리다 부러지구 시동 꺼지구 고장 이 자주 나니
문제야 야네 들도 그러면서 발전 하지 안나요
팡이님의 댓글
팡이 작성일맞아요.
Sheol님의 댓글
Sheol 작성일돈이 없으니 별수 없군요.
닐정님의 댓글
닐정 작성일질이 다르지만...가격과...마인드가..ㅋ....
sis님의 댓글
sis 작성일돈 안맞으면 저렴한 카피가..대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