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성장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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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리아포스… 댓글 2건 조회 3,115회 작성일 12-12-04 16:08본문
‘경제개발청, 빈곤 해결을 위해 15년간 성장률 6.7% 달성 유지 필요’
국가경제개발청(NEDA)은 26일, 빈곤 해결을 위해 향후 15년간 국내총생산(GDP)의 연간 성장률 6.7%를 달성, 유지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아시아 개발은행(ADB)의 경제 포럼에서 발표했다.
NEDA의 바리사칸 장관은 “지속적인 고도 경제 성장을 달성 할 수 없음으로 인해 빈곤 해결이 늦어지고있다”고 말했다.2000년부터 11년까지의 연간 GDP는 평균 4.7%였다.
그러나 국가 경제 개발 통계 조정위원회(NSCB)에 따르면 06년부터 09년 사이에 빈곤 자수는 약 90만명 늘었다.이 장관은 “빈부 격차가 확대, 국민 전체에 부가 퍼져 있지 않다.
교육과 보건, 교통 등 접근도 불평등”하고 빈곤 해결을 방해하는 요인과 영향을 지적했다.
이 장관은 또 일자리 창출의 속도가 수요에 따라 가지 못하는 현상을 언급하면서 “특히 농업 분야에서 불완전 취업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
취업자의 23%가 더 일하고 싶었다”며 고용의 개선과 고용 창출의 촉진도 빈곤 해결을 위한 과제로 삼았다.
12년 상반기(1 ~ 6월)의 GDP 실질 성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1.9% 포인트 증가한 6.1%로 NEDA는 연중 정부 목표 (5 ~ 6%) 최대값을 달성 할 것으로 예측 하고 있다.
한편, 7월의 완전 실업률은 7.0%로 전년 동월 대비 0.1% 포인트 감소했지만, 전체 실업자 수는 전년 동월에 비해 2 만 명 증가한 284만 명에 달했다.
댓글목록
우그웨이님의 댓글
우그웨이 작성일너.. 나..!! 할 것 없이 다들 잘 먹고 잘사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닐정님의 댓글
닐정 작성일누구를 위한 성장인가?...ㅋ...저소득층은 무지 힘든것 같던데...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