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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외국인 관광객 살해 호텔 측 배상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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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리아포스… 댓글 6건 조회 2,199회 작성일 12-09-24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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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마카티 샹그릴라 호텔에서 13년 전에 노르웨이 남성의 사체가 발견된 사건에서 대법원은 최근 안전 면에서 호텔 측의 과실을 인정한 2심 판결을 지지, 총액 5200만 페소의 손해 배상 지불을 명령했다.

대법원은 판결에서 기본 경비 태세를 소홀히 했다며 호텔 측의 책임을 지적했다.

항소 법원의 판결에 따르면 “호텔 측의 호소는 인정할만한 요인이 없다”고 설명했다.

사건은 1999년 11월에 발생, 샹그릴라 호텔 14층 1호실에서 노르웨이인 남성 고객의 사체가 발견되었다.

시신은 전기줄로 묶어놓고 귀중품이 분실되었으며 감시 카메라의 영상에는 수상한 외국인 남녀가 방에 들어가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댓글목록

choy님의 댓글

choy 작성일

오!! 배상도 되는구나 이제는~~~~~

Sheol님의 댓글

Sheol 작성일

오 52million!!!!!??????? 14億???
ㅎㄷㄷㄷ

닐정님의 댓글

닐정 작성일

이것이 실례가 되었으면 좋겠네요...ㅎ...

필마간다님의 댓글

필마간다 작성일

오~~

sis님의 댓글

sis 작성일

오,,,왠일로,,

세부킹님의 댓글

세부킹 작성일

햐~ 샹그릴라에서.. 일반 싸구려 호텔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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