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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금주의 경제 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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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리아포스… 댓글 6건 조회 2,080회 작성일 12-09-24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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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계획 수정

에너지부는 9월말까지 바이오 연료에 관한 정부 계획 “20여년 바이오 연료 프로그램”의 수정안을 발표 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2030년까지 휘발유와 경유에 에탄올 등 바이오 연료 첨가 비율을 각각 20%와 10%로 정하고 있었지만, 급속한 첨가 비율 인상은 연료 가격 상승과 환경 부하를 증가로 “보다 현실적인 목표”를 설정한다.

▲지열 발전 착공 목표

필리핀 에너지 기업의 기본 에너지는 자사가 계획하는 국내 3개소의 지열 발전에 관한 사업 이행 자격이 에너지부에 의해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사업지는 루손 지방 벤겟 주 동쪽 만카얀과 바타안 주 마리베레스 남쪽 카마리네스 주 등 3곳.

▲이용객 60% 증가

팜 팡가 주 클라크 국제공항의 루시아노 총재에 따르면 1~8월의 공항 이용객은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한 80만 6,574명. 싱가포르와 홍콩 항공과 대비 기업의 합작에 의한 저가 항공 이용 편수를 대폭 확대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2012년 연간으로도 전년 대비 두 배의 150만명까지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샤프 필리핀 사, 생산 증강

일본계 가전 대기업, 샤프 필리핀 즈사가 대비 가전 품의 생산을 확대한다고 창립 30주년 기념 기자 회견에서 밝혔다.
필리핀의 가전 시장이 앞으로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24인치 LCD TV의 국내 생산을 10월부터 시작한다. 회사의 2조 세탁기와 노래방 기기는 보다 상위의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대기업 VAT 감사 시작

국세청은 대기업과 고액 납세자들을 대상으로 한 부가가치세(VAT) 감사를 실시한다.
VAT 세수가 매년 정부 목표를 밑돌고 있기 때문에, 특히 12년 상반기의 납세 상황에 대해 감사한다. 국의 11년 VAT 세수는 전년 대비 8% 감소한 1,830억 8,000만 페소로 정부 목표를 158억 달러 밑돌았다.

▲미국 건설 업체 필리핀 진출

미 국 텍사스 주에 본사가 있는 엔지니어링 기업이 필리핀 인프라 기업, AG & P사와 13일 대비 엔지니어링 기업을 합작으로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양사는 모두 최소 1억 달러 씩 출자한다. 일자리 수는 2천명 규모로 대비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의 대규모 인프라 건설 사업 진출을 목표로 한다.

▲포트 보니 파시오 부지 개발을 입찰

기지 전용 개발청(BCDA)은 수도권 타귁시 포트 보니 파시오의 정부 토지(33.1헥타르)의 개발권에 대해 슈마트(SM) 그룹에 의한 대상 단독 제안을 거부하고 공개 입찰을 실시한다고 발표 했다. 공개 입찰을 실시하는 것이 보다 고가로 양도 할 수 있다고 대통령궁에서 지시가 있었다고 한다.

▲다바오 시에 화력 발전소 건설

아보이티스 재벌의 에너지 부문, 아보이티스 파워 사가 다바오 시 트릴 지구와 남부 다바오 주 산타크루즈 마을에 석탄 연료 화력 발전소 건설을 검토하고 있다. 2014년 말까지 발전량 150메가와트 발전소를 건설, 2015년까지 추가 150㎿ 분을 강화한다. 사업비는 250억 페소.

▲액화 석유 가스 사업에 관심

브루나이 정부의 에너지 담당 각료가 민다나오 지방의 액화 석유 가스(LNG) 사업 진출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했다.
최근 개최된 아시아 태평양 경제 협력체(APEC)의 필리핀 정부 제안으로 이 사업에는 발전량 300메가 와트의 천연 가스 화력 발전소 건설 계획도 포함되어있다.

▲국제선 이용객 7.4% 증가

민간항공국에 따르면 12년 상반기(1 ~ 6월)의 국제선 이용객은 전년 동기 대비 7.4% 증가한 863만명으로 항공사의 저가 티켓 보급으로 국제선 이용자가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코코넛 오일 수요 회복

전 국 코코넛 업체 조합 연합에 따르면, 8월의 코코넛 오일 수출량은 전년 동월 대비 46.85% 증가한 8만 2,325톤. 위축되어 국제 시장에서의 수요가 돌아 왔기 때문에. 1 ~ 8월 기간에는 전년 수준의 58만 5,610톤까지 회복했다.

▲국가통계국 실업률 발표

국가 통계국(NSO)의 18일 발표에 따르면, 7월의 완전 실업률은 전년 동월 대비 0.1% 포인트 감소한 7.0%로 약간 개선했지만, 전회 조사(12년 4월)에 비교하면 0.1% 포인트 증가에 그쳤다.
완전 실업자 수는 전년 동월에 비해 2만명 증가한 284만명. 이전과 비교해도 4만 명이 증가했다.
실 업률이 높은 지역은 수도권의 9.9 %, 카라바루손의 9.4 %, 중부 루손의 9.2 %, 일로 코스의 8.6 %. 낮은 지역은 카가얀 밸리의 3.2%, 미마로빠, 잠보앙가 반도의 4.1%. 실업자의 남녀 비율을 보면 남성 62.1%, 여성 37.9%. 학력별로는 고졸이 가장 높아 전체의 33.3%를 차지했다.
반면 7월 취업자 수는 전년 동월에 비해 48만명 증가한 3758만명. 이전에 비해 26만명 감소했다.

▲국가 통신위원회, 글로브 스마트 양사의 통신 상황 기준 이하로 발표

국가 통신위원회(NTC)는 19일 국내 휴대 전화 업체인 글로브 스마트 양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2년 2분기(4 ~ 6월)의 통신 상황을 공표했다.
양사 모두 국가가 정한 기준을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발표에 따르면, 전화가 연결되지 않거나 도중에 통화가 끊어지는 등 통신 장애의 허용 빈도를 국가는 4% 이하로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스마트 빈도는 9.95%, 글로브는 4.45%였다. 이미 양사에 개선 명령이 내려 양사에서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답변하고 있다고 한다.
국가 통신위원회는 4월부터 3개월간 매월 마지막 주에 두 회사의 통신 상황을 조사했다. 앞으로도 조사를 계속 한다고 했다.

▲리조트 월드 제 2탄

마 닐라 공항 제 3터미널 근처에 카지노를 중심으로 한 복합 상업 시설 “리조트 월드”를 운영하는 얼라이언스 글로벌 그룹은 파사이시 마닐라만 매립 지역에서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엔터테인먼트 시티가 들어서는 자리에 회사의 “리조트 월드 베이쇼어” 시티 건설 구상이 확정했다고 밝혔다.
카지노와 쇼핑센터, 고급 호텔(800실)과 그랜드 오페라 극장 등으로 이루어지며, 사업비는 5억 5000만 달러. 2016년에 완성될 예정이다.

▲기업 대상 설문 조사 71%가 “이전 정권보다 부패가 줄었다”고 답변

민간 조사 기관 소셜 우에자 스테이션(SWS)은 18일 정부의 부패 대책에 관한 여론 조사 결과의 개요를 발표했다.
조사 대상은 민간 기업 826개사의 경영자들로, 71%가 “이전 정권보다 부패가 줄었다”고 현 정부의 대책을 평가했다.
부패 행위의 빈도에 대한 질문에 42%가 “많다”고 답변했지만, 전 정권의 2009년에 실시된 지난번 조사의 64%, 00 년의 60%에서 크게 개선했다.
또한 “주변에서 과거 3개월 이내에 발생한 부패를 알고 있는가?”의 질문에는 동 5포인트 감소한 32%가 “알고있다”고 답변했다.
각 정부 기관이 추진하는 부패 방지 “성실도”는 보건, 무역 산업, 교육 각 부처와 상원, 행정 감사원의 평가가 상대적으로 높았다. 반대로, “불성실”하다고 지적된 것은, 관세청, 육운 국, 공공 도로(건설)부, 국세청, 중앙선관위 등으로 조사됐다.

댓글목록

Sheol님의 댓글

Sheol 작성일

국제선 이용객 7.4% 증가????

닐정님의 댓글

닐정 작성일

간략한 소식 감사합니다...

준님의 댓글

작성일

정말 부패가 줄었기를...

필마간다님의 댓글

필마간다 작성일

불패 없길~ ~

필마간다님의 댓글

필마간다 작성일

불패 없길~ ~

필마간다님의 댓글

필마간다 작성일

부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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