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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금주의 경제 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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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리아포스… 댓글 2건 조회 1,791회 작성일 12-08-13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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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현대화 입찰 실시

교통 통신부는 전국 143개소의 등대 조명등을 발광 다이오드(LED)로 전환하는 등 시설 현대화를 위한 2억 4600만 페소 장비 조달 입찰을 곧 실시한다.

▲재생 에너지 사업

세계은행 민간 투자 부문 국제금융공사(IFC)에 따르면, 比정부는 재생 가능 에너지의 고정 매입 가격을 승인했지만, 에너지원별 발전량 범위 결정이 늦어지고 있어, 투자자가 신규 사업의 착공을 주저하고 있다고 한다.

정부는 신재생 에너지 총 발전량을 연간 760메가와트라고 규정했지만, 태양광, 수력, 바이오매스 등의 에너지원별로 할당 작업이 남아있다.

▲전력 조달 계약 체결

마닐라 전력(메랄코)은 콘슨히 사가 운영하는 SEM 카에따이칼 발전소 등 루손 지역의 주요 화력 발전 회사 사이에 2019년까지의 전력 조달 계약을 체결했다.

한 편, 메랄코 발전 자회사, 메랄코 파워 젠 코프의 아보이티스 발전 자회사와 대만 기업과 제휴하여 잠발레스 주 수빅 특별 경제 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화력 발전소 건설 계획에 대해 환경 파괴를 우려하는 시민 단체에서 반대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일본이 미니 수력 발전을 지원

국가 관개기관(NIA)이 루손 지역 이후가오, 이사벨라 두 주의 농촌 지역 2개소에 계획하고 있는 관개 시설을 이용한 소수력 발전 사업에 대해 일본 국제협력기구(JICA)가 사업 가능성 조사를 시작했다.

관개 시설을 이용한 미니 수력 발전 사업이 실시는 처음이다. 일본 정부는 이 사업에 최소 5억 달러까지 융자한다.

▲도로 예산 증액 이해 요구

국회에서 열린 2013년 정부 예산안 설명에서 아바드 예산 장관이 관광지 주변 도로 정비 등 관련 인프라 정비의 예산을 전년 대비 4배 증가한 120억 페소로 증액하는 것으로 이해를 구했다.

아키노 정권이 목표로 하고 있는 16년 말 외국인 관광객 1천만명 달성에 도로 정비가 시급한 과제라고 하고 있다.

▲이스트 웨스트 은행이 사업 확장

재벌의 은행 부문에서 확대 상업 은행의 정식인가를 받은 이스트 웨스트 은행이 2014년까지 지점 수를 154에서 350까지 늘리는 등 사업 확장 계획을 밝혔다.

동행은 1994년 필 린 베스트 디벨롭먼트의 자회사로 설립되었다.

▲씨 에어, 홍콩 항공편 증편 신청

싱가포르 타이거 사가 출자하는 저가 항공사 중견 씨 에어사가 민간 항공국에 홍콩 항공편 증편을 신청했다.

회사는 국내외 노선 확대를 계획하고 있으며, 해외 노선은 홍콩, 방콕, 싱가포르 항공편뿐만 아니라 한국, 대만, 일본, 인도네시아에 취항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금광 폐쇄

국내 광산 기업 최대의 피 렉스 마이닝 회사는 장마의 영향으로 루손 지역 벤겟에 있는 빠도칼 금,동 광산 폐기물 저장 연못에 빗물이 많이 유입되어 일부가 유출했기 때문에 광산의 조업을 1일부터 일시 정지했다.

조업을 계속하면 독성 물질이 유출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폐쇄에서 하루 3천 ~ 4천만 페소의 손실이 발생한다고 한다.

▲국내 3개 지역 공항 정비에 1억 6천만 페소 예산

교통 통신부는 6일, 비사야 지방 아크라란 주 카리보 공항, 팔라완 산 비센테 공항, 타위타위 주 산가산가 공항의 정비·건설 사업(총 사업비 1억 6,000만 페소)에 관한 사업 주체를 선정하는 입찰 요강을 발표했다.

▲새로운 인쇄기 교체

중앙은행은 증권 인쇄소(SPC)의 지폐 인쇄기를 일본제의 신형으로 교체 작업에 들어갔다.

SPC가 인쇄하는 것은 20, 50페소, 100페소 이상의 지폐 인쇄는 해외에 발주하고 있다.

▲전기 기본요금 인상

마닐라 전력(메랄코)은 8월 전기 기본요금은 1킬로와트 당 6.4549페소로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6월부터 3개월 동안, 팔라완 마란빠야 천연가스전 시설 점검을 위해 조업을 중단하고, 루손 지방 바탕가스에 있는 이리한 화력발전소 등이 천연가스에서 석유로 전환하는 등 발전 비용이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다.

▲맥도날드 사업 확장

패스트푸드 체인 '맥도날드'를 대비 프랜차이즈 골든 아치 디벨롭먼트 사는 2012년 총 50 개 점포를 신규 오픈하고, 같은 해 말에 지점 수를 370개 대리점으로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회사는 향후 3년간 매년 40 ~ 50점포의 비율로 새로운 점포를 개업할 계획이다.

▲2대 통신 기업의 순익 축소

국내 통신 기업 최대, 장거리 전화 (PLDT)의 상반기(1 ~ 6월) 순익은 전년 동기 대비 8% 감소한 195억 페소.

11년 인수한 디지텔 기업을 포함한 잉여 인원 정리에 비용이 걸렸다.

한편, 휴대폰 두 번째 글로브 사의 순이익은 동 10% 감소한 49억 6,500만 페소.

▲홍수 통제 사업 예산 42% 증가

예산관리청은 13년 정부 예산안의 홍수 통제 사업을 위한 예산을 42% 인상하여 174억 8,900만 페소 인상할 예정이다.

▲전기 자동차의 관세 높아

국 내 전기 자동차 부품 및 조립 업체로 구성된 업계 단체, 전국 전기자동차노조(EVAP)는 관세위원회에 전기 자동차 완성차에 대한 관세율 30%는 고율이라며 국내에서 구입 가능한 전기 자동 차 부품 및 구성품 또한 자본재 관세를 면세하도록 권고하는 서한을 제출했다.

필리핀을 역내의 전기 자동차 부품 생산 기지로 하기 위하여는 국내 제조업을 보호해야 한다고 한다.

▲관광업 및 신재생 에너지사업 세금우대 제외

투자위원회(BOI)는 13년 이후에 부여하는 세금우대 조치의 재검토로, 관광업과 신재생 에너지 사업을 제외할 전망이다.

파헤 환경 천연 자원 장관도 최근 신규 광산사업을 인센티브 부여 산업에서 제외할 가능성을 언급하고 있다.  

▲비즈니스 아웃소싱(BPO) 갑자기 폐쇄

세부에 본사를 둔 미국계 콜쎈터 디렉토리 액세스 사가 사전 통보도 없이 사업을 폐쇄하고 600명이 넘는 직원이 실직했다.

총 640만 달러의 급여 및 각종 수당이 미지급되고 있어 노조 측은 정부에 이 직원을 구제하고 BPO 산업의 노동 환경을 개선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노조에 따르면 디렉토리 사가 사업을 폐쇄한 것은 지난 7월 30일. 노조는 미국에 사는 경영자와 전화에 의한 단체 교섭에서 사태 해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자금 세탁 방지

중앙은행의 자금 세탁 방지위원회가 6일 발표한 2011년 감사 보고서에 따르면 11년 돈세탁 혐의로 동결된 자금은 총 28억 5067만 3212페소에 달했다.

이 중 약 16억 5500만 페소는 혐의가 없어 동결을 해제했다.

나머지 약 11억 9600만 페소는 부자연스러운 거래가로 동결을 계속 조사하고 있다.

조사 대상은 전국 은행 1788구좌. 내역은 부패와 사기, 밀수에 대한 입금 대상으로 의심되는 1406계좌, 마약 운반 대가와 납치 사건으로 얻은 몸값, 테러와 살인의 투자 대상으로 의심되는 382계좌이다.

댓글목록

닐정님의 댓글

닐정 작성일

전기요금 올린지 얼마나 되었다고 또 올리나?....ㅠㅜ...

심카드님의 댓글

심카드 작성일

전기요금만 딥다 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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