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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금주의 경제 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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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리아포스… 댓글 3건 조회 2,136회 작성일 12-07-30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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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부, 국가 지열발전사업 계획

라 유구 에너지 차관은 지열 발전 세계 1위 목표로 정부가 국내 발전 업체 등에 80억 페소의 출자를 호소하는 등 지열 발전 사업에 레버리지를 도입하고, 2020 ~ 2030년까지 세계 1위의 지열 발전 규모 확대 방침을 분명히 했다. 지열 발전은 현재 1,972메가와트로 미국에 이어 세계 2위다.

향후 20년 이내에 추가 1,500~2,000메가와트 분을 강화하고 미국을 따라잡는 것이 목표다.

지열 발전 규모 확장에 대해 뉴질랜드의 지열 발전 업계가 이미 기술 지원을 표명하고 있다.

▲에너지부, 원유생산 전량 한국수출

매장량의 60% 산출 호주기업 오토 에너지 회사 등이 출자하여 팔라완 북부 앞바다에서 조업하는 원유 채굴기업 가롯쿠 프로덕션 사는 6월말 시점에서 생산량이 총 900만 배럴을 생산 목표를 발표했다.

2008년 10월에 가동을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추정 매장량 1,444만 배럴의 62%에 상당하는 금액을 산출한 것이다.

원유는 한국전용으로, 8월분도 한국에 수출할 예정이다.

▲금융 증권

중앙은행은 최근 시중은행에 대해 국내 거주자에게 외화 거래 실적을 매월 보고하는 것을 의무화 하는 회람 통지 제 54호를 냈다.

페소 대 달러 환율이 41페소 대에 진입하는 등 페소 강세가 진행하고 있지만, 페소 표시 자산에 대한 투자를 포함하여, 급격한 페소고를 유발할 수 있는 외환 거래를 처리하는 것이 목적.

중앙은행은 7 월 상순에는 외국인 소유 자산을 중앙은행의 예치 계좌를 이용하여 운용하는 것을 금지하는 통지를 냈다.

▲44번째 SM몰 개업

SM 산 페르난도 쇼핑몰을 운영하는 소매 최대, 슈마트(SM) 프라임 홀딩스는 7월 20일, 루손 지역 팜팡가 주 산 페르난도에서 국내 44번째로 SM 시티 산 페르난도를 개업했다.

면 적은 4만 2,625평방미터, 7층짜리 대형 점포로 이 주에서 SM몰은 3개 점포, SM은 이 주를 제외한 민다나오 지역 제너럴 산토스시와 다바오시에서도 올해 안에 쇼핑센터를 개업할 예정으로, 중국 충칭에 중국 진출 5번째 쇼핑몰을 개업한다.

▲IMF 필리핀 성장률 예측을 인상

국제통화기금(IMF)은 최근 2012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예측을 기존 4.2% 증가에서 4.8%로 0.6% 포인트 인상했다. 2013년도 GDP 성장률 예측도 기존 4.7%에서 4.9%로 끌어올렸다.

▲비콜 국제공항 사업을 승인

국 가 경제개발청(NEDA)은 루손 지역 알바이 주 다라가 마을에서 계획되고 있는 비콜 국제공항 건설사업(사업비 47억 9,900만 페소)과 카비테 주 카위토와 라구나주 비냐를 연결하는 카비테 ─ 라구나 고속도로사업(총연장 47㎞, 사업비 433억 페소)을 승인했다.

▲단기 금리 하락

23일 열린 재무부 증권(TB) 공개 입찰에서 시중은행 금리 지표가 되고 있는 91일 물건 속도가 이전 대비 0.208포인트 감소한 1.8%로 떨어졌다.

재정 수지 개선, 정책 금리 인하 등으로 인해 기관 투자가 응찰 액을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182, 364일은 각각 0.055, 0.209 포인트 감소한 2.117, 2.279%.

▲파나소닉 매출 감소

일본계 가전 제조업체인 파나소닉·매뉴팩처링 필리핀 社에 따르면, 2011년도 매출액은 전년 대비 12% 감소한 59억 4,000만 페소. 평면 TV의 매출이 16% 감소한 것이 영향을 주었다.

순이익은 동 26.7% 증가한 5,698만 페소. 회사 매출에서 차지하는 가전제품별 비율은 에어컨이 35.3%를 차지하고 최대, 그 다음 냉장고(동 32.3%), 세탁기 (12%).

▲새로운 기능 도입과 항로 변경 흑자 목표

필리핀 항공(PAL)은 보잉의 신형기 777-300ER의 도입과 국제노선의 재검토 등으로 연간 3억 달러의 경비가 절감 흑자화할 것이라는 전망을 분명히 했다. 회사의 2011년도 결산은 36 억 3,000만 페소의 적자.

▲중국 광산 업체 폐쇄 처분

환경 천연 자원부는 민다나오 지역 북쪽 스리가오 주 중국계 니켈 광산 기업의 조업을 일시 중지 처분을 내렸다.

폐수 처리 대책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이다.

대비 광산업체 회의소 (COMP)는 23일 환경 문제를 야기할 외국계 기업 조업을 일시 중지 처분을 지지한다고 표명했다.

▲스마트폰 보급률 29%

독일계 시장 조사 회사 GfK 필리핀 社에 따르면 스마트폰 보급률은 29.4%였다.

세계에서 가장 보급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싱가포르는 54%. 단말기의 가격은 평균 244달러로 전년 대비 23% 떨어졌다.

▲관광지 주택 개발 강화

부동산 개발 업체의 비스타 랜드 & 라이프 공간 사는 유명 관광지의 남쪽 일로코스 주 미관, 팔라완주의 푸에르토 프린 세사, 보홀 주 타구비라란 도시를 대상으로 주택 개발 사업에 20억 페소를 투자한다.  

▲해외 불법 취업 알선 횡행

필리핀 해외 근로자(OFW) 지원 단체인 ‘미구란테 인터내셔널’은 최근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도망간 남자 메이드를 다른 가정에 다시 알선하는 행위가 횡행하고 있다고, 정부에 해결을 호소했다.

사우디 정부는 2011년 7월부터 2012년 3월까지 필리핀인과 인도네시아인 메이드의 취업 비자 및 허가증 발급을 일시 중지했다.

따라서 사우디에서는 메이드가 부족하여 다시 알선이 만연하게 되었다.

계약한 고용주와 문제 등으로 도망간 메이드들을 취업 알선 업체가 다른 집에서 일하도록 알선하고 있다고 한다.

▲혼다자동차 자물쇠 결함 리콜 시작

혼다자동차 필리핀(HCPI)은 문, 손잡이와 자물쇠를 연결하는 케이블에 문제가 있다며 'CR -V(2012년형)'의 리콜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대상은 834대로 4월부터 6월까지 판매된 전국 3곳의 서비스 센터와 28개소의 전문 딜러에서 8월 1일부터 무상으로 수리한다.

운전석 문을 열어 놓고 문을 잠그면 완전히 닫히지 않는 위험성이 있다고 한다.

▲통계청(NSO) 수출 통계 발표

국가 통계청(NSO)은 5월 수출액(잠정)을 발표했다.

전년 동월 대비 19.7% 증가한 49억 3099만 달러로 2개월 연속 전년 실적을 웃돌았다.

전월 대비로는 6.4% 증가했다.

품목별로는 수출액 전체의 38%를 차지하는 전자 부품이 전년 동월 대비 0.7% 감소한 18억 7200만 달러였다. 전월 대비로는 14.5% 증가했다.

수 출액 2위 목공·가구는 전년 동월 대비 5.7% 감소한 1억 7567만 달러, 3위 악세사리 의류 동 5.9% 감소한 1억 5046만 달러, 4위는 금속 부품이 162.4% 증가한 1억 4028만 달러. 5위 자동차·항공기·선박의 점화 장치도 122%로 크게 증가를 기록했다.

수출은 일본이 1위 11억 3300만 달러(동 80.5% 증가). 2위 미국이 7억 1406만 달러(동 1.6% 증가). 3위는 221.9%로 크게 늘어난 태국으로 5억 6892만 달러였다.

댓글목록

닐정님의 댓글

닐정 작성일

짤막한 경제 단신 잘 보았습니다...감사합니다....

준님의 댓글

작성일

팔라완의 원유가 전량 한국 수출이군요 ^^;

심카드님의 댓글

심카드 작성일

단신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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