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금 시설에서 전 MILF 대원 포함 11명 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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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리아포스… 댓글 4건 조회 2,477회 작성일 12-07-16 12:51본문
지난 10일 오전 1시 반경, 민다나오 지방 마긴다나오족은 주 코타 바토시 로사리 하이츠에 있는 이 주 구치소 시설에서 이슬람 급진파, 모로 이슬람 해방 전선(MILF)의 전 대원 1명을 포함한 11명의 수감자가 탈주 했다.
그중 1명이 각 방의 만능열쇠를 소지하고 이를 사용하여 탈주한 것으로 보인다.
코타 바토 경찰에 따르면 탈주한 범인은 몸값 목적 납치, 총기 불법 소지 등의 혐의로 수감되어 있던 전 MILF 대원 외에, 살인, 차량 강도 혐의 등으로 체포된 미결수 등 10명이다.
이 중 1명은 약 6시간 후에 로사리 하이츠·바랑가이(최소 행정구역)에서 다시 구속됐다.
11명은 만능열쇠를 사용하여 나온 뒤 창문 격자 3개를 쇠톱으로 절단하고 밖으로 달아난 것으로 보이며 이날 사건 당시 간수 2명이 근무하고 있었다고 한다.
또한 지난 2월에도 북부 코타 바토 주 키다파완시 구치 시설에 수감되어 있던 이 전 대원을 구출하기 위해 동료가 이 시설을 습격하여 경찰이 탈주를 저지하여 같은 주 구치 시설로 이송되었다.
법무부는 이 위험 수감자를 현 위치보다 경비가 엄중한 수도권 타귁 시에 있는 형무소로 이송해달라고 대법원에 요청했다.
그중 1명이 각 방의 만능열쇠를 소지하고 이를 사용하여 탈주한 것으로 보인다.
코타 바토 경찰에 따르면 탈주한 범인은 몸값 목적 납치, 총기 불법 소지 등의 혐의로 수감되어 있던 전 MILF 대원 외에, 살인, 차량 강도 혐의 등으로 체포된 미결수 등 10명이다.
이 중 1명은 약 6시간 후에 로사리 하이츠·바랑가이(최소 행정구역)에서 다시 구속됐다.
11명은 만능열쇠를 사용하여 나온 뒤 창문 격자 3개를 쇠톱으로 절단하고 밖으로 달아난 것으로 보이며 이날 사건 당시 간수 2명이 근무하고 있었다고 한다.
또한 지난 2월에도 북부 코타 바토 주 키다파완시 구치 시설에 수감되어 있던 이 전 대원을 구출하기 위해 동료가 이 시설을 습격하여 경찰이 탈주를 저지하여 같은 주 구치 시설로 이송되었다.
법무부는 이 위험 수감자를 현 위치보다 경비가 엄중한 수도권 타귁 시에 있는 형무소로 이송해달라고 대법원에 요청했다.
댓글목록
닐정님의 댓글
닐정 작성일허~얼~~이것도 돈 받고?....ㅋ....
준님의 댓글
준 작성일이슬람의 교리가 저런게 아닐진데...
choy님의 댓글
choy 작성일그냥 도망가게 도와준거는 아니겠지요??????
심카드님의 댓글
심카드 작성일튀게 놔둔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