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밍게즈 재무장관, 18세 이하의 사람들은 예방 접종 자격 없어”

 

(magandapress.com)-2021년 2월 3일

▲2020년 9월 24일, 베이징에 있는 공장의 미디어 투어 중에 Sinovac에서 생산한 COVID-19 용 SARS CoV-2 백신의 파일 사진과 주사기가 공개되었다. (AP 사진 / Ng Han Guan, 파일)

 

[필리핀-마닐라] 장익진 기자 = 정부는 현재 인구 9,200만 명을 접종하기에 충분한 양의 Covid-19 백신 구매를 협상하고 있다고 재무부 (DOF)가 밝혔다.

 

카를로스 G. 도밍게즈 재무 장관은 2월 1일(월) 저녁 두테르테 대통령의 공개 연설에서 정부의 코로나 19 예방 접종 계획에 따라 7천만 명의 성인을 예방하는 데 필요한 양보다 많은 양이라고 말했다.

 

이것은 국제 시장의 높은 수요로 인해 Covid-19 잽을 제공하는 일부 제약 회사의 지연을 예상하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일부 제약 회사는 이미 유럽과 미국에서 Covid-19 백신 전달 지연을 발표했다고 Dominguez는 덧붙였다.

 

“안전을 위해 우리는 우리가 필요로 하는 7천만 이상을 협상하고 있다. 우리는 정말로 지연을 예상한다. 그러나 우리에게 돈이 있고 준비가 되어 있기 때문에 지연은 우리의 잘못이 아니다. 제조가 지연되고 있다.”라고 재무 책임자가 지적했다.

 

앞서 보건부 (DOH)는 정부가 코로나 19 감염으로부터 “군단 면역”을 얻기 위해 1억이 넘는 인구 중 최소 7천만 명을 예방 접종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도밍게즈는 나머지 4천만 명이 예방 접종을 받지 않는 또 다른 이유는 그들이 1-18 세 연령대에 속하고 백신을 맞기에는 “너무 어릴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Covid-19에 대한 정부의 국가 정책의 최고 구현자 Carlito G. Galvez는 정부가 미국 제약 회사인 Pfizer, 영국의 AstraZeneca 및 글로벌 공통 백신 개발로부터 3백만 개의 Covid-19 백신을 처음으로 선적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현재 Galvez는 이달 말 이전에 해당 구매를 위해 해당 제약 회사와 공급 계약을 드디어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급 계약은 해당 백신 인수를 위한 제약 회사와의 정부 협상의 마지막 단계다. Galvez는 앞서 말한 공급 협정이 지난달에 완료되었다고 말했다.

 

필리핀 통신 운영 사무소는 도밍게즈 장관이 백신 조달에 있어 다자간 접근, 민간 부문 파트너십, 지방 정부 단위 (LGU)제휴라는 세 가지 재정적 접근 방식을 추구한다고 밝혔다.

 

정부의 다자간 접근은 세계은행 (WB), 아시아 개발 은행 (ADB), 아시아 인프라 투자 은행이 제공할 수 있는 $13.8억 달러의 가용 자금을 가지고 있다고 재무 책임자는 말했다.

 

이것은 공급 업체 또는 Covax와의 계약을 통해 백신에 사용할 수 있는 돈에 추가되는 것이다. 이 방법은 총 1억 6백만 복용량의 조달 자금으로 $120만 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또한, 정부는 Covax로부터 4천만 복용량을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도밍게즈는 필리핀이 약 7,600만 명의 성인 또는 필리핀 성인 인구의 100% 이상을 예방하기 위해 최대 1억 4,800만 회 백신을 획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하고, 그는 18세 이하의 사람들은 예방 접종 자격이 없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