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하원, ABS-CBN 새로운 프랜차이즈 신청을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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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1,363회 작성일 21-02-12 09:29본문
(magandapress.com)-2021년 2월 12일-오전 12:00
▲ABS-CBN 방송국
[필리핀-마닐라] 장익진 기자 = 하원 지도부는 두테르테 행정부 하에서 거대한 ABS-CBN을 방송하기 위한 프랜차이즈를 부여하려는 갱신된 입찰을 거부했다.
의장인 앨런 벨라스코 (Allan Velasco)는 18차 총회가 남아있는 달 내에 네트워크의 프랜차이즈 갱신 법안을 처리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성명에서 “ABS-CBN의 프랜차이즈를 되살리라는 요구는 다음 의회까지 기다려야 할 것이다”라고 성명에서 발표하면서 하원은 국가의 경제 회복을 보장하고 필리핀 인들이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으로 인한 경기 침체에서 회복할 수 있도록 조치의 우선순위를 정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이러한 우선권 법률에 더하여, 우리는 Bayanihan 3의 통과와 전 세계 대유행의 파괴적인 영향으로 산산이 부서진 필리핀 경제를 재건하고 모든 필리핀 인의 삶을 재건하기 위한 다른 경제 법안을 보고 싶다.”
그는 “2022년 선거까지 1년 남짓 남았을 때, 하원은 로드리고 로아 두테르테 대통령이 필리핀 국민에 대한 선거 공약을 이행할 수 있도록 이 행정부의 나머지 우선순위 조치를 완료하는 데 힘쓰고 있다.
벨라스코는 두테르테가 이번 주 초 공개 연설에서 로페즈 가족이 납세 의무를 이행할 때까지 ABS-CBN이 프랜차이즈를 얻는 것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발표한 후 성명을 발표했다.
해리 로케 대통령 대변인은 어제 로페즈가 소유한 네트워크가 부채 상환을 피하기 위해 파산에 직면하지 않았더라도 자산을 특수 목적 자산 차량 (SPV)에 제공했다고 주장했다.
“파산할 경우 부채를 갚을 수 없기 때문에 자산을 SPV에 넘겨도 괜찮다. 그러나 ABS-CBN은 당시 파산에 직면하지 않았다.”라고 그는 언론 브리핑에서 말했다.
Roque는 ABS-CBN의 채권자 중 한 명이 필리핀 국영 개발은행 (DBP)이라고 말했다.
“채무를 해결하기를 원하지 않고 채권자 중 한 명이 국영 DBP이기 때문에 SPV에 자산을 제공했다. 그것이 대통령에게 전달된 이야기다.”라고 그는 언급했다.
지난 5월, ABS-CBN은 프랜차이즈가 만료된 후 방송을 중단해야 했다. 두 달 후 하원 입법 프랜차이즈위원회는 새로운 프랜차이즈를 부여할 법안을 거부하여 네트워크가 수천 명의 근로자를 해고하도록 강요했다.
여러 분야에서 언론의 자유에 대한 공격이라고 말하면서 폐쇄를 비난했다. 그러나 이번 주 초 Duterte는 미납 세금을 정산하지 않는 한 새로운 프랜차이즈를 얻더라도 ABS-CBN의 운영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Roque는 Duterte가 ABS-CBN의 미납 세금을 조사하기 위해 옴부즈맨에게 맡기고 있다고 말했다. 국세청은 이전에 네트워크가 정기적으로 세금을 납부하고 있으며 미결제 연체 계정이 없다고 말했다. DBP는 또한 로페즈가 소유한 회사를 위해 대출을 포기하거나 묵인하는 것을 거부했다.
Roque는 “채무를 갚지 않고 파산에 직면하지 않더라도 SPV가 부채를 맡도록 허용하는 것은 옳지 않다.”라고 강조했다. “SPV에 (자산)을 주는 것은 합법적이지만 문제는 우리에게 접목 금지법이 있다는 것이다. 합법적이지만 정부에 유리하지 않다면 국영 은행에 대한 부채가 ABS-CBN이 파산하지 않더라도 지불하는 것이 맞다”
최근에 Vilma Santos 부의장, Camarines Sur 3지구 의장 Gabriel Bordado 및 상원 의원 Vicente Sotto III를 포함한 여러 의원들이 네트워크의 방송 프랜차이즈를 되살리기 위한 법안을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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