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andapress.com)-2021년 3월 2일-오전 12:00

▲프로젝트 시행자인 필리핀 통계청은 어제 총 2천 133만 명의 필리핀 인이 국가 ID 시스템 등록의 첫 번째 단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필리핀-마닐라] = 2천만 명 이상의 필리핀 인이 필리핀 신분증 (PhilSys)에 사전 등록했으며 정부는 7천만 명의 시민이 등록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프로젝트 시행자인 필리핀 통계청 (PSA)은 어제 총 2,133만 명의 필리핀 인이 국가 ID 시스템 등록의 첫 번째 단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저소득 가구의 인구 통계 학적 정보의 호별 수집 및 2단계를 위한 약속 설정이 포함된다. PSA는 COVID-19의 위험이 낮은 지역으로 간주되는 32개 주에서 10월에 사전 등록을 시작했다.

 

통계 학자 데니스 마파는 PSA가 연말까지 7천만 명의 필리핀 인을 등록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상 등록자에는 의료 종사자, 노인, 빈곤층 및 제복을 입은 직원과 같은 신종 감염병 관리를 위한 기관 간 태스크 포스에서 식별한 취약한 그룹이 포함된다.

 

마파는 두 번째 단계를 위한 작전이 32개 주 모두에서 점진적이고 소규모로 계속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여기에는 지원 문서의 유효성 검사와 등록 센터의 지문 및 홍채 스캔과 같은 생체 정보 캡처가 포함된다.

 

세 번째이자 마지막 단계는 PhilSys 번호와 ID를 발급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