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필리핀 학생 10명 중 4명은 원격 학습 기술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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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1,202회 작성일 21-03-03 07:41본문
(magandapress.com)-2021년 3월 3일-오전 12:00
▲지난해 11월 21일부터 25일까지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등록된 학령기 (5-20세)의 필리핀 인 중 원격 학습을 위해 기기를 사용하는 사람은 58%에 불과했다.
[필리핀-마닐라] = 최근 SWS (Social Weather Stations)의 설문 조사에 따르면 필리핀 학생 10명 중 4명은 원격 학습에 필요한 장치가 없다.
지난해 11월 21일부터 25일까지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등록된 학령기 (5-20 세)의 필리핀 인 중 원격 학습을 위해 기기를 사용하는 사람은 58%에 불과했다.
이러한 기기는 이미 소유 (27%), 구매 (12%), 대여 (10%), 제공 (9%) 또는 대여 (0.3%)했다고 SWS는 밝혔다. 나머지 42%는 원격 학습에 장치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원격 학습을 위해 기기를 구입하거나 대여한 13% 중 79%는 스마트 폰, 13%는 데스크톱 또는 노트북, 5%는 TV, 3%는 태블릿을 사용했고 원격 학습을 위한 장치 사용은 마닐라 대도시에서 96%로 가장 높았다.
그다음으로 균형 루손 (64%), 비사야 (43%), 민다나오 (41%)가 그 뒤를 이었다.
이미 소유한 기기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비율은 마닐라 대도시에서 더 높았고 루손 (36%와 30 %)이 비사야와 민다나오 (20%와 23%)보다 더 높았다.
메트로 마닐라의 학생 중 4%만이 원격 학습에 장치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비사야 제도 (56%)와 민다나오 (58%)의 절반 이상, 루손 (36%)의 1/3 이상에 비해 훨씬 낮다.
SWS는 기기 사용이 시골 지역 (49%)보다 도시 지역 (67%)에 있는 학생들 사이에서 더 일반적이라고 언급했다. SWS는 원격 학습을 위한 기기 획득 수단에 대한 질문이 가장에게 전달되었다고 말했다.
기기를 사용하는 비율은 가구주가 대학을 졸업한 학생의 74%로 가장 높다. 가구주가 대학 교육만 받은 학생의 경우 67%, 중학교만 있는 학생의 경우 52%, 초등 교육을 받은 가구의 경우 35%였다.
설문 조사에 따르면 기기를 구입한 가족은 학생당 평균 8,687페소를 지출했다. 설문 조사는 전국적으로 18세 이상 성인 1,500명의 대면 인터뷰를 사용했다.
유엔 아동 기금 (UNICEF)에 따르면 필리핀은 2020년 3월 이후 학교가 문을 닫은 동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유일한 국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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