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andapress.com)-2021년 3월 7일-오전 12:00

[필리핀-마닐라] = 앞으로 2주는 코로나 19의 증가 사례를 관리할 수 있을지 결정할 것이기 때문에 향후 국가의 대응에 2주가 매우 중요하다고 Francisco Duque III 보건부 장관이 어제 말했다.

 

“(예방) 조치, 즉 강화된 대응이 효과적이었는지 알려줄 것이다. 사례가 줄어들고 건강 관리 시스템이 압도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Duque는 또 COVID-19 사례의 증가는 영국과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변종 존재와 “직접 연결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 두 가지 변종이 "가장 지배적인" 홍콩 (HK) 변종에 비해 "그렇게 널리 퍼져 있지 않다"고 강조했다. HK 변종은 시퀀싱 된 면봉 샘플의 26%를 차지하는 반면 영국과 남아프리카 변종은 각각 3%와 0.2%를 차지한다.

 

Duque에 따르면 새로운 변종이 국가에서 발견되는 시점에 COVID-19 사례가 증가한 것이 "우연"인지 여부도 알려지지 않았다.

 

"또한, 이러한 변종의 조합과 격리 제한 완화, 경제 개방 및 공공 모임 허용 용량 증가의 조합 일 가능성도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보건 책임자는 또한 최소 공중 보건 기준에 대한 대중의 “불량한 준수”를 사례 급증에 기여하는 요인으로 보고 있다.

 

규제 완화를 재고할 필요가 있는지 묻는 질문에 Duque는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먼저 2주를 기다려야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COVID-19 사례가 높은 지역의 지방 정부 기관 (LGU)이 사례를 중단할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리는 그것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우리의 의료 시스템 용량이 이미 압도될 정도로 증가하지 않았다“고 그는 말했다.

 

Duque는 현재 의료 시스템이 아직 압도적이지는 않지만 일부 병원에서는 이미 이용률이 증가하고 있다고 했다.

 

“우리는 이것이 얼마나 확장될 것인지 지켜봐야 한다. 그러나 물론 우리는 우리의 건강 시스템이 압도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어떤 변형이든 최선의 예방 조치는 건강 프로토콜을 엄격하게 따르는 것이다.”라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