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andapress.com)-2021년 3월 11일-오전 12:00

▲14일 봉쇄 아래에는 Barangay Central의 No. 138-178 Orchids 거리와 No. 153-159 Jasmin 거리 및 Barangay Krus na Ligas의 No. 43 Salvador 거리가 있다

 

[필리핀-마닐라] = 케손시 정부는 코로나 19 사례 집단과 바이러스의 지역 사회 전파 가능성으로 인해 두 곳을 추가로 특별 봉쇄했다. 어제 언론 브리핑에서 Joy Belmonte 시장은 총 563가구가 13개 바랑가이의 봉쇄로 영향을 받았다고 말했다.

 

주민들은 면봉 검사를 받게되며, 시 정부에서 음식과 기타 필수 물품을 제공하는 등 집을 떠날 수 없다. COVID-19 사례가 급증함에 따라 Belmonte 시장은 더 엄격한 제한의 부과 가능성에 대해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우리는 또한 현재 데이터에 따라 적절한 장소에서 제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통금 시간이 길어질 가능성이 있고 대규모 모임이 발생할 수 있는 지역에서 허용되는 용량이 낮아질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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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monte 시장에 따르면 이 도시는 완전한 봉쇄를 감당할 수 없으며 사람들의 생계를 희생할 수 없다. “우리는 아직 도시 전체를 봉쇄해야 할 단계에 있지 않다. 바이러스 확산을 줄이는 데 도움이되는 제한을 시행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화요일 현재 Quezon City는 COVID-19의 활성 사례가 월요일 1,816명에서 2,100명으로 증가했다. Belmonte는 2월 첫째 주 일일 평균 75명에서 이번 달 218명으로 새로운 바이러스 사례가 급격히 증가했다고 지적했다.

 

Quezon City는 인구 10만 명당 6.01%로 Metro Manila의 17개 지방 정부 단위 중 13위를 차지했으며 COVID-19 사례가 가장 많다. 시 정부는 접촉 추적과 최소 건강 기준의 시행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COVID-19 환자를 받아들이는 지역 병원도 만원이며, Quezon City 종합 병원의 COVID-19 병동은 이미 106.25%, Novaliches District 병원은 118.75%이다. Belmonte는 “퀘존 시티에는 COVID-19 의뢰 병원이 많기 때문에 운이 좋은 상태라고 했다.

 

격리 시설도 채워지기 시작했지만 Belmonte는 COVID-19 사례의 급증이 계속될 경우를 대비하여 두 개의 대기 구역이 있다고 언급했다. Belmonte는 전체 의료 종사자의 38.5%인 12,387명이 COVID-19 백신을 처음 접종 받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