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andapress.com)-2021년 3월 10일-오전 12:00

▲Caloocan City Public Information Office의 경찰관은 COVID 확산을 완화하기 위해 더 엄격한 건강 프로토콜과 더 긴 통금 시간이 부과됨에 따라 도시 거주자에게 다시 배포될 색상으로 구분된 격리 패스를 제시한다.

 

[필리핀-마닐라] = 교통부 (DOTr)는 COVID 사례가 급증함에 따라 전국의 대중교통 차량과 터미널에서 건강 프로토콜을 엄격하게 시행하도록 명령했다.

 

“통근자의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 나는 COVID의 확산을 막기 위해 모든 교통 부문에 건강 및 안전 프로토콜을 엄격하게 시행하도록 명령하고 있다.”라고 Arthur Tugade 교통 장관은 어제 말했다.

 

Tugade는 육상 운송 사무소, 육상 운송 프랜차이즈 및 규제위원회의 집행관을 지휘했으며 대중교통 차량과 운송 터미널에서 적절한 사회적 거리가 유지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보안관을 훈련 시켰다.

 

집행관과 보안관은 터미널에 들어가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통근자들이 마스크와 안면 보호대를 사용하도록 명령했다. 통근자들에게 열차 안에서 말하거나 먹지 말라고 상기시키는 수송 요원들이 지시되었다.

 

Tugade는 대중교통 운영자에게 차량이 안전하고 적절하게 소독되도록 지시했다. 그러나 DOTr는 집행관과 교통 사령관이 항상 감시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따라서 그는 통근자들에게 이러한 건강 규약 위반에 대해 경계할 것을 촉구했다.

 

과실로 판명되는 운전자 및 운영자는 벌금을 물거나 임시 권한 또는 공공 편의 증명서가 취소된다.

 

한편, 하원 소수 민족 부국장 스텔라 큄보 (Stella Quimbo)는 안전한 대중교통의 높은 비용이 1월 4.2%에서 2월 4.7%로 상승하는 주요 요인이라고 말했다.

 

“식량 가격 외에 운송 인플레이션도 상승했다. 1월 8.7%에서 2월에는 10.4%로 올랐다. 이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전염병이 시작될 때부터 우리는 사회적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건강 기준을 유지하기 위해 우리는 PUV의 허용 가능한 승객 수를 제한하여 그 과정에서 대중

교통의 전체 공급을 줄였다.”라고 Quimbo는 성명에서 말했다.

 

그녀는 운송 인플레이션의 주요 요인은 세발 자전거의 높은 요금이라고 말했다.

 

“IATF 규정에 따라 세발 자전거는 사이드카 승객 한 명과 뒷좌석 승객 한 명만 적재할 수 있다. 이것이 승객 1인당 운임이 일반 운임보다 높은 이유다.” 그 결과 지난달 ”세발 자전거 요금의 인플레이션이 46.6%에 도달했다.”라고 그녀는 한탄했다.

 

Quimbo는 이러한 높은 세발 자전거 요금으로 인해 일반 필리핀 인에게 “함께 여행해야 하는 사람들은 프로토콜을 준수하기 위해 한 번에 최소 두 대의 세발 자전거를 사용해야한다”라는 추가적인 부담을 주었다.

 

그녀는 IATF에 프로토콜을 수정하고 사이드카에 두 명의 승객을 허용하도록 요청했다. Quimbo는 이러한 프로토콜이 이미 공공 유틸리티 jeepneys에서 허용되고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