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andapress.com)-2021년 3월 16일-오전 12:00

▲주간 브리핑에서 Capital Economics는 바이러스 상황이 악화됨에 따라 필리핀의 국내 총생산 (GDP)전망을 이전 추정치인 11%에서 9.5%로 낮췄다.

 

[필리핀-마닐라] = 런던에 본사를 둔 싱크 탱크에 따르면 코로나 19 사례가 급증하면서 정부가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현지화된 봉쇄 조치를 새로 부과하면서 필리핀 경제의 미래에 대한 어두운 그림을 그려 내고 있다.

 

주간 브리핑에서 Capital Economics는 바이러스 상황이 악화됨에 따라 필리핀의 국내 총생산 (GDP)전망을 이전 추정치인 11%에서 9.5%로 낮췄다. 올해 인플레이션은 작년에 기록된 2.6%보다 높은 3.8%로 안정될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인 Gareth Leather는 “이는 연말까지 경제가 위기 이전 추세보다 12% 이상 작게 만들 것이다. 이는 지역에서 가장 큰 격차일 것이라고 했다.

 

Capital Economics는 최근 경제 데이터가 실망 스럽다고 말했다. “수출 성장은 1월에 다시 마이너스 영역으로 떨어졌다. 노동 시장 데이터는 또한 실업률이 2021년 초에 8.7%에 머물 렀음을 보여준다.”라고 Leather는 말했다.

 

국가의 수출 매출은 전염성이 더 높은 새로운 COVID-19 변종으로 인해 대부분의 선진 시장에서 새로운 제한으로 인해 1월에 5.2% 감소한 $54억 9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1월에도 4백만 명의 필리핀 인이 실업 상태로 남아있어 경제 회복 속도가 상대적으로 느려짐에 따라 필리핀의 고용률은 계속해서 암울해졌다.

 

작년에 경제는 기록적인 9.5%로 위축되어 장기간의 대유행 봉쇄와 다양한 자연재해로 인해 굴복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