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andapress.com)-2021년 3월 27일 오후 6시 31분

[필리핀-마닐라] = 수도권 및 인근 지역은 2019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COVID-19) 사례가 급증함에 따라 더욱 엄격한 ECQ (Enhanced Community quarantine)하에 새롭게 배치했다.

 

라이브 브리핑에서 해리 로케 대통령 대변인은 (National Capital Region/NCR), Bulacan, Cavite, Laguna 및 Rizal (국가 수도 지역 플러스로 지정된)이 3월 29일 자정부터 4월 4일 일요일까지 ECQ에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필수 및 우선순위 건설 프로젝트는 공공사업 및 고속도로 부(DPWH) 에서 발행하는 지침에 따라 허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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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que 대변인에 따르면 이전에 최대 10% 수용 가능했던 종교 모임을 포함한 모든 대규모 모임은 이제 금지된다. 한편, 미성년자, 고령자, 임산부, 면역 결핍 및 동반한 환자는 외출이 불가하다. Roque 대변인은 통금 시간도 오후 6시에서 오전 5시로 연장되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거주지 외부의 승인된 사람, 근로자, 화물 차량 및 대중교통은 통금 시간에 의해 제한되지 않는다. 그러나 당국에 신분증을 제시해야 하며, 여행 패스는 필요하지 않다고 했다.

 

한편, 쇼핑몰은 식료품점, 약국, 철물점과 같은 필수 상점을 위해 계속 열려 있고, 테이크 아웃 및 배달을 위해 레스토랑도 영업한다.

 

필리핀 정부는 이전에 NCR Plus를 3월 22일부터 4월 4일까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보다 “엄격한 커뮤니티 격리 (Enhanced Community quarantine/ECQ)”하에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