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두테르테 대통령, 전체 봉쇄는 '재해'를 초래할 것
페이지 정보
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1,090회 작성일 21-03-27 08:53본문
(magandapress.com)-2021년 3월 23일 오전 9:43:16
[필리핀-마닐라] = COVID-19 사례의 새로운 급증에도 불구하고 경제는 개방 상태를 유지할 것이다. 왜냐하면 전체 봉쇄를 부과하면 국가에 "재난"을 초래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이 지난 22일(월) 말했다.
두테르테는 방송된 국가 연설에서 정부가 더 엄격한 검역 규칙으로 되돌릴 여유가 없기 때문에 상황을 단순히 "균형"시킬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대통령은 이 모든 사업을 폐쇄한다면 “경제는 이미 형편없는 상태가 될 것이고 나라에 재앙이 올 테니 균형을 잡아야한다.”고 말했다.
Duque 보건부 장관은 완화된 격리 규칙으로 인해 COVID-19가 급증한 것을 인정한다고 했다.
내각 관계자들이 회의에 참석한 가운데 두테르테는 지난달 전염병이 시작된 이래 가장 높은 하루 급증인 지난 월요일 8,019명의 새로운 COVID-19 감염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Duterte는 Francisco Duque III 보건 장관에게 전보다 사례가 급증하는 이유는 무엇이냐? 그리고 그 증가는 왜 그렇게 기하 급수적이며, 우리가 첫 번째 급증을 경험했을 때와 비교하여 끝이 없을 듯 기하 급수적으로 되었다.
Duque는 재개된 경제와 필리핀 영토에 들어온 새로운 변형에 기인했다고 말했다.
필리핀 사람들이 이미 검역이 계속되는 문제에 씨름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경제의 거대한 측면을 다시 열어 사람들 사이의 이동성을 증가시켰다. 그리고 이 증가된 이동성은 또한 전송 증가, 접촉율 증가로 이어졌다.
보건부는 이전에 Metro Manila에서만 이미 영국에서 처음 확인된 B.1.1.7 변종의 76건과 남아프리카에서 처음 발견된 B.1.351 변종의 환자 105명이 이미 있다고 밝혔다. 이 COVID-19 변종은 이 지역의 17개 도시 모두에 퍼져 나갔다고 FDA는 월요일 보도했다.
그러나 화요일 브리핑에서 칼 추아 (Karl Chua) 사회 경제 기획부 장관 대행은 격리에 대한 비용-편익 분석을 발표했다.
그는 문제가 "경제 대 건강"이 아니라 대중의 "전체 건강"에 있다고 주장했다. 칼 추아 (Karl Chua)는 암, 당뇨병, 고혈압과 같은 고부하 질병에 대한 필리핀 건강 보험 공사의 청구가 75% 감소했다고 지적했다. Chua는 또 환자들이 병원 감염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치료를 연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Chua는 또한 약 320만 명의 인구 (마닐라 수도권 인구의 23%)가 굶주리고 있으며 506,000명은 일자리가 없다고 말하고 "격리 제한으로 인해 근로자 1인당 연간 평균 소득 손실이 23,000명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한편, 레니 로브레도 부통령은 이전에 정부 관료들에게 건강 프로토콜을 준수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필리핀 인을 비난하는 것을 자제하고 대신 유행병이 계속될 때 그들의 필요를 유지하기 위해 또 다른 현금 보조금을 할당하는 것을 고려할 것을 촉구했다.
해리 로케 대통령 대변인은 별도의 브리핑에서 메트로 마닐라, 카비테, 라구나, 바탕가스 및 리잘의 2주간의 격리 거품에 영향을 받은 가족을 위한 재정 지원은 대부분의 기업이 계속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이미 테이블에서 벗어났다고 말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