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PHL 바나나 수출 1월 51%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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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1건 조회 1,028회 작성일 21-04-03 08:52본문
(magandapress.com)-2021년 4월 3일
[필리핀-마닐라] = 필리핀 통계청 (PSA)의 최신 무역 데이터에 따르면 1월 바나나 수출량은 작년의 384,151.173 톤에서 51% 감소한 186,419.019 미터 톤 (MT)으로 감소했다.
이 기관의 데이터에 따르면 1월 바나나 수출액은 1년 전에 기록된 $1억 9,454만 달러에서 $8억 4,659만 달러로 4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은 가치면에서 필리핀 바나나의 최고 목적지로 남아 있는 반면 중국은 물량면에서 최고의 수출 시장이었다.
중국의 바나나 수출량은 71,386.846톤으로 지난 2020년 1월 동아시아 국가로 선적된 105,514.553톤보다 32% 감소했다.
중국으로의 바나나 수출액은 지난해 $4억 3,307만 달러에서 $30,406만 달러로 거의 30% 감소했다.
PSA 데이터에 따르면 1월 바나나 수출량은 106,985.011톤에서 63,476.882톤으로 41% 감소한 반면 출하량은 39.7% 감소한 $3,232억 달러를 기록했다.
필리핀의 주요 시장 중 하나인 한국에 대한 바나나 수출은 47,393.123MT에서 23,269.464MT로 51% 감소했고, PSA 데이터에 따르면. 한국으로의 바나나 출하액도 지난해 1월 $2,420만 달러에서 $12억 6,500만 달러로 50.2% 하락했다.
중동의 주요 시장 중 하나인 사우디아라비아로 수출되는 바나나의 양은 61% 감소한 10,564.715 톤을 기록했으며 1월 출하량은 65.2% 감소한 $32억 94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올해 필리핀의 귀중한 노란색 과일 수출에 대한 전망은 "유망하지 않다"는 것이다. 다른 바나나 수출 업체가 필리핀이 주요 시장인 필리피노 바나나 재배 및 수출 협회 (PBGEA)에서 창출 한 "공급 격차를 쉽게 메웠기"때문 이라고 말했다.
2020년 바나나 선적으로 인한 수출 수입은 $19억 5300만 달러에서 $15억 5200만 달러로 20.6% 감소했다.
PSA 데이터에 따르면 두 자릿수 가치 하락으로 인해 바나나는 필리핀 최고의 수출 제품 목록에서 6위로 떨어졌다.
지난해 바나나 생산량은 2019년 9.157MMT에서 9.056MMT로 1.1% 감소한 후 3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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