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필리핀 420만 명 실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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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876회 작성일 21-03-31 06:33본문
(magandapress.com)-2021년 3월 31일-오전 12:00
▲필리핀 통계청 (PSA)의 최신 노동력 조사 (LFS)보고서에 따르면, 필리핀의 실업률은 2월에 8.8%로 상승하여 420만 명의 필리핀 실업자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000명 중 88명이 실업자다.
[필리핀-마닐라] = 2월에 더 많은 필리핀 사람들이 일자리를 찾고 있었으며, 경제가 이미 재개 된 상태인데도 실업자가 증가했다.
필리핀 통계청 (PSA)의 최신 노동력 조사 (LFS)보고서에 따르면, 필리핀의 실업률은 2월에 8.8%로 상승하여 420만 명의 필리핀 실업자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000명 중 88명이 실업자다.
이는 1월의 8.7%에서 증가한 것으로, 이는 일자리가 없는 약 400만 명의 필리핀 인에 해당하며 상대적으로 느린 경제 회복 속도를 반영한다.
실업률은 1월 필리핀 인 16%인 660만 명에서 18.2%인 790만 명으로 늘어났다. 공동 성명에서 국가의 경제 관리자는 이것이 검역 제한으로 인해 소득이 제한되었음을 나타낸다.
최근 노동력 데이터는 경제가 개방되고 더 많은 부문이 운영될 수 있었던 시기에 나왔다. 또한 재개가 일자리 창출로 완전히 전환되지 못했음을 나타낸다.
또한, 2월 실업률은 2005년 이후 세 번째로 높은 기록이다. 처음 2개는 2020년 4월과 7월에 각각 17.6%와 10%로 전염병이 한창일 때 기록되었다.
통계청 (PSA)은 필리핀의 노동력 참여율 또는 15세 이상의 필리핀 인이 전체 노동 연령 인구의 60.5%에서 63.5%로 향상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취업이든 구직이든 약 4,730만 명의 경제적 활동 필리핀 인에 해당한다.
국가 통계 학자 데니스 마파 (Dennis Mapa)는 경제 개방 이후 더 많은 참여가 증가하면서 지난해 10월부터 노동력 참여율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는 검역 제한이 완화되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구직을 했지만 창출된 일자리 수가 공급에 미치지 못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 기간 동안 전체적으로 190만 개의 일자리가 복원되었다.
이는 전체 고용률을 91.2%로 가져와 4320만 명의 필리핀인 고용에 해당한다.
일자리 창출이 가장 많이 개선된 부문은 서비스가 160만 개로 그중 100만 개는 도소매 업, 농업은 259,000개, 산업은 46,000개다.
“정부는 지속적으로 건강과 경제 데이터를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평가할 것이다. 이는 장기적인 건강 위기 속에서 시기 적절한 개입을 제공하고 사람들, 특히 가난한 사람들에게 더 나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라고 말했다.
근로자는 농업, 산업 및 서비스의 세 부문으로 분류된다. 서비스 부문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의 고용인으로 구성되어 해당 기간 동안 58.4%를 차지했으며 서비스 부문은 23.9%로 농업이 뒤를 이었다. 산업 부문은 17.7%로 가장 낮은 비중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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