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andapress.com)-2021년 4월 10일 오전 02:30

[필리핀-마닐라] = 필리핀 국영 철도 (PNR)는 주말 동안 모든 인원에 대한 대량 테스트 및 재 통합 절차를 예정대로 완료한 후 2021년 4월 12일 월요일에 열차 서비스를 재개할 예정이다.

 

2021년 3월 29일부터 4월 8일까지 표적 접근 방식을 사용하는 일련의 Covid-19 테스트가 수행되었다. Covid에 양성 반응을 보인 직원은 이미 격리되어 있고 직접 접촉한 직원은 엄격한 격리 절차를 거쳤다.

 

한편 음성 판정을 받은 사람들만 직장에 복귀할 수 있었지만, 다른 모든 PNR 직원과 PNR 열차 승객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항원 검사를 통한 재`통합 절차를 거쳤다.

 

4월 9일부터 4월 12일까지 PNR 열차 운행 재개 연기는 일부 RT-PCR 결과가 아직 공개되지 않았기 때문에 테스트 담당자가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집에 있어야 했기 때문에 PNR 관리위원회에 의해 결정되었다.

 

마찬가지로 PNR 경영진은 근무가 필요한 최신 RT-PCR 결과가 음성인 동안 Covid-19에 불필요한 노출이 발생하지 않았는지 확인하기 위해 근무 복귀 전에 직원에 대한 항원 검사를 요구하기로 결정했다.

 

PNR은 월요일에 운행을 재개하기 전에 엄격한 건강 프로토콜을 계속 구현하기 때문에 승객의 이해와 협조를 구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