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간다통신-PC버전(magandapress.com)-2021년 5월 3일-오전 12:00

▲필리핀으로 돌아온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 제 3터미널에서 귀환자들을 환영합니다.

 

[필리핀-마닐라] = 필리핀은 상업 비행이 재개되면 집으로 돌아가고 싶어하는 인도의 필리핀 사람들을 송환할 것이라고 뉴 델리 주재 필리핀 대사 “라몬 바가스팅 주니어 (Ramon Bagatsing Jr).”가 어제 말했다.

 

dzMM 라디오에 대한 인터뷰에서 Bagatsing은 인도와 필리핀 간 직항편이 아직 없으며 많은 국가에서 인도에 대한 여행 금지령을 발표했기 때문에 송환 비행을 시작하는 것이 "물리적으로 어렵다"고 말했다.

 

필리핀은 이중 “돌연변이 코로나 바이러스 균주의 전염을 막기 위해 지난 14일 동안 인도 여행객이나 인도 여행 이력이 있는 여행자의 입국”을 금지했다.

 

“아직 그렇게 많지는 않다. 한 필리핀 사람이 집에 가고 싶어하지만 우리는 그를 도와야 한다. 물류 측면에서 실행 가능하게 하려면 최소 150명의 승객이 필요하다.”고 Bagatsing은 말했다.

 

 

그는 비행기 승객이 충분할 때 필리핀 인도 송환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송환 비행을 아무리 생각해도 정부가 허용하는 비행이 없기 때문에 매우 어렵고 물류적으로도 어렵다”고 말했다.

 

대사는 Teodoro Locsin Jr. 외무 장관이 6월에 예정된 송환 비행이나 인도 상황이 개선될 때에 대해 그와 논의했다고 말했다.

 

“록신 장관은 아직 비행이 허용되지 않지만 6월 중순까지는 괜찮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렇지 않으면 상용 비행이 재개될 때까지 기다려야한다.”고 했다.

 

인도에서 최소 73명의 필리핀 인이 COVID-19에 걸렸고 2명이 사망했다.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두 사람은 4월 23일 코로나 19 양성 반응을 보였고 3일 후 사망했다.

 

Bagatsing은 인도에서 일하거나 거주하는 약 2,000명의 필리핀 인이 있다고 말했다. 인도는 매일 발생하는 사례가 증가하여 국가의 의료 시스템을 압도하는 세계 최악의 발병을 경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