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필리핀, 경제 전망이 나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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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1건 조회 884회 작성일 21-04-06 05:35본문
(magandapress.com)-2021년 4월 6일-12:00 am
▲런던에 본사를 둔 Capital Economics는 최신 차트 북에서 이미 경제 회복이 뒤처지고 있는 필리핀의 상황이 이제 매우 심각하고 끔찍해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필리핀-마닐라] = 최근 COVID-19 사례가 급증하면서 나머지 세계가 서서히 발을 들여 놓고있는 상황에서 국가가 대유행에서 회복하는 것이 더 불확실해 졌다고 글로벌 싱크 탱크가 말했다.
런던에 본사를 둔 Capital Economics는 최신 차트 북에서 이미 경제 회복이 뒤처지고 있는 필리핀의 상황이 이제 매우 심각하고 끔찍해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한 달 동안 필리핀의 경제 전망은 나빠졌다. 주요 역풍은 바이러스 감염이 다시 급증하는 것이며, 현재 국가는 매일 약 10,000명의 새로운 COVID-19 사례를 보고한다.”고 Capital Economics는 말했다.
지난 2주 동안 이 나라는 매일 새로운 사례의 기록을 넘어섰고, 정부는 마닐라 대도시와 인근 4개 주에서 가장 엄격한 검역 조치를 다시 시행하도록 했다.
메트로 마닐라만 국내 총생산 (GDP)의 40%를 차지하고 있으며 경제 회복을 향한 전체적인 길은 이동성 제한을 완화하고 더 많은 소비자 지출을 장려하기 위해 사업을 추가로 개방하는 데 크게 좌우된다.
“최근 사건이 급증하기 전에도 회복세가 역전될 조짐이 있었다. 사람들의 움직임은 최근의 규제 이전에 이미 매우 우울했다.”고 Capital Economics는 말했다.
이는 경제가 재개되면서 2월에 8.8%로 상승한 여전히 높은 실업률에서 분명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아프리카 돼지 열병 (ASF)질병으로 인해 돼지고기와 닭고기 및 생선과 같은 기타 단백질 육류 공급원의 가격이 계속 상승하면서 식량 가격 상승으로 역풍을 겪고 있는 소비자에게 또 다른 부담이 되고있다.
지난달 인플레이션은 4.7%까지 치솟은 후 정부 목표를 위반했으며 경제학자들은 3월에 새로운 2년 최고치인 5%로 마감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싱크 탱크는 올해 초부터 지출이 부진해지면서 재정 정책이 격차를 메울 것 같지 않다고 지적했다. 중앙은행 (Bangko Sentral ng Pilipinas/BSP)는 주요 금리를 유지하고 있으며 유가 상승으로 인해 향후 몇 달 동안 인플레이션이 추가로 상승함에 따라 단기적으로 금리 인하 가능성이 낮음을 시사했다.
인플레이션 급등이 일시적이고 경제 전망이 점점 위험해지면서 Capital Economics는 여전히 연말까지 금리 인하를 기대하고 있다.
“국가의 느린 예방 접종 시행은 회복을 더욱 지연시킬 것이다. 지금까지 인구의 1% 미만이 접종되었다.”고 Capital Economics는 말했다.
“연말까지 우리는 GDP가 이 지역의 어떤 국가보다 가장 큰 격차인 위기 이전 추세보다 12% 낮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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