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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미국, COVID-19로 인해 필리핀 여행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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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1,181회 작성일 21-04-22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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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간다통신-PC버전(magandapress.com)-2021422-오전 12:00

미국, COVID-19로 인해 필리핀 여행 금지.jpg

미 국무부는 어제 업데이트된 여행에서“CDC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CDC)는 필리핀에서 COVID-19로 인해 매우 높은 COVID-19 수준을 나타내는 레벨 4 여행 건강 고지를 발행했다.

 

[필리핀-마닐라] = 미국 국무부는 코로나 19로 인한 건강 문제를 이유로 시민들에게 필리핀으로 여행하지 말 것을 촉구했다.

 

미국 국무부는 어제 업데이트된 여행에서 “CDC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CDC)는 필리핀에서 COVID-19로 인해 매우 높은 COVID-19 수준을 나타내는 레벨 4 여행 건강 고지를 발행했다.

 

미국 시민의 필리핀 입국에 영향을 미치는 제한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여행자가 COVID-19 전염병으로 인해 지속적인 위험에 직면함에 따라 국무부는 앞서 여행자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현재 문제를 설명하는 CDC의 과학 기반 여행 건강 고지를 더 잘 반영하기 위해 이번 주 여행 권고를 업데이트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업데이트로 레벨 4 : 여행 금지 국가 수가 전 세계 국가의 약 80%로 크게 증가한다.

 

"이것은 특정 국가의 현재 건강 상황에 대한 재평가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CDC의 기존 역학 평가에 더 의존하도록 국무부의 여행 자문 시스템의 조정을 반영ㅎᅟᅡᆫ다"고 국무부는 말했다.

 

CDC필리핀의 현재 상황 때문에 완전히 예방 접종을 받은 여행자조차도 COVID-19 변종에 감염되고 확산될 위험에 처할 수 있으며 모든 필리핀 여행을 피해야 한다고 했다.

 

마닐라에 있는 미국 대사관은 월요일에 2세 이상 미국에 입국하는 모든 항공사 승객은 여행 후 3일 이내에 COVID-19 바이러스 검사 음성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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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에서는 필리핀을 제외한 3개국인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미얀마에 대해서도 여행 금지권고가 내려졌다.

 

반면 미국 정부는 캄보디아와 라오스에 대해 레벨 3을 통지했고, 브루나이 다루살람 (Brunei Darussalam),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에 레벨 2 지위를 부여했다.

 

워싱턴은 또한 폭력적 극단주의로 인한 위협에 대해 술루 군도와 마라위 시에 대해 레벨 4 경고를 유지했으며, 섬에서의 범죄, 테러, 시민 불안 및 납치 사건으로 인해 민다나오에 확장 된 레벨 3 경고도 유지했다.

 

현재 소수의 외국인만이 필리핀에 입국할 수 있다. 정부는 외국인에 대한 여가 여행을 금지하고 있으며 조만간 정책을 해제할 징후는 보이지 않고있다.

 

지난주 정부는 여행 금지에서 제외된 외국인 명단을 발표했다. 430일까지 외교 공동체의

일원, 송환 또는 인도주의적 임무에 관련된 외국인, 그린 레인 프로그램 하에 있는 외국인 선원 등이 입국할 수 있다.

 

필리핀은 수요일 현재 총 962,307명으로 인도네시아에 이어 동남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많은 COVID-19 감염 건수를 기록했다.

 

지난해 미국은 211,816명으로 일본에 이어 338,877명으로 두 번째로 큰 입국 국이었다. 전염병이 발생하기 전인 2019년에는 미국에서 온 사람이 2018103만 명에서 106만 명으로 약 3%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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