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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두테르테 대통령, 중국이 석유 시추를 시작하면 전함을 WPS로 보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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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1건 조회 1,098회 작성일 21-04-21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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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간다통신-PC버전(magandapress.com)-2021420일 오전 02:16

두테르테 대통령, 중국이 석유 시추를 시작하면.jpg

 

[필리핀-마닐라] =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은 중국이이 지역의 천연 자원을 탐사하기 시작하면 우리는 석유 및 기타 광물을 시추하기 위해서 필리핀 해 (West Philippine Sea/WPS)”에 군함을 파견하겠다고 약속했다.

 

대통령은 사전 녹음된 연설에서 중국이 이 지역에서 중요한 광물을 추출할 경우 배상금을 청구하기 위해 바다에 필리핀 선박을 보낼 것이라고 국민에게 확신시켰다. 그의 발언은 서 필리핀 해에서 중국의 점령에 대한 그의 무`대응에 대한 비판속에서 나왔다.

 

두테르테는 마닐라와 베이징이 공동 석유 및 가스 활동을 통해서만이 지역을 탐사할 수 있다는 이전 합의를 중국 정부에 상기시켰다. 2019년 두테르테는 서 필리핀 해에서 베이징과 천연자원 공동 탐사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그는 당분간 그 지역에서 국가의 관할권을 주장하는 경향이 없다고 인정했다.

 

두테르테는 또한 필리핀 배타적 경제 수역 내에 중국이 점령한 지역을 무력과 유혈 사태로만 되찾을 수 있다고 말하면서 필리핀 배타적 경제 수역에 중국 선박 200척이 있다는 사실에 대해 침묵을 옹호했다.

 

만약 우리가 관할권을 알아내고 주장하기 위해 거기에 가면 피비린내 나는 일이 될 것이다. 그것은 우리가 이길 수 없는 폭력을 초래할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서 필리핀 해 문제는 우리가 그것을 되찾을 수 있을 때까지 영원히 의문으로 남아 있다.”Duterte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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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테르테는 또한 팔라완 바타라자에서 서쪽으로 약 175해리 떨어진 필리핀 배타적 경제 수역 내에 위치한 줄리안 펠리페 암초에 중국 전함이 계속 존재한다는 점에서 중국과 맞서기를 바라는 비평가들에게 비난했다.

 

그는 특히 자신을 축출하려는 혐의를 받고 있는 500명의 현역 및 퇴역 장교 그룹과 해상 분쟁에 대한 침묵에 대해 그를 비난해 온 은퇴한 대법원 안토니오 카르피오 대법관을 언급했다.

 

한편 카르 피오는 앞서 중국이 이 문제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공개하는 것을 거부했기 때문에 여전히 대통령의 동맹을 가지고 있다고 믿을 것이라고 말했다.

 

헤이그에 기반을 둔 중재 법원에서 필리핀의 서 필리핀 해상 권리를 주장한 팀의 일원이었던 은퇴한 치안 판사는 중국 영토에 중국 선박이 존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국가 문제라고 강조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2016년 대통령 취임 이후 해상 분쟁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중국과의 친밀한 관계를 쌓아 왔으며, 베이징의 대규모 인프라 프로그램에 대한 자금 지원과 지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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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꼬님의 댓글

요꼬 작성일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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