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andapress.com)-2021년 4월 16일 오전 12:00

▲2021년 3월 24일 마리키나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의료 종사자 및 최전선에 있는 일선 직원을위한 AstraZeneca COVID-19 백신이 접종됩니다.

[필리핀-마닐라] = 정부가 우선 부문의 동시 예방 접종을 시행하고 있기 때문에 입원과 사망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있는 “기저 질환이 (underlying medical conditions)”있는 사람들만 현재로서는 예방 접종을 받을 수 있다고 보건부는 밝혔다.

필리핀에는 합병증을 앓고 있는 사람이 1,450만 명에 이른다. 그러나 기존 질병을 앓고 있는 모든 사람이 백신 공급이 부족하기 때문에 현재 백신 출시에 적합한 것은 아니다.

IATF의 데이터 분석 기술 작업 그룹의 일원인 John Wong은 다음과 같은 질병을 앓고 있는 사람이 COVID-19 jab에 대한 조기 액세스 자격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만성 호흡기 질환(Chronic respiratory disease), ◾고혈압(Hypertension), ◾심혈관 질환(Cardiovascular disease), ◾만성 신장 질환(Chronic kidney disease), ◾강한 악의(Malignancy), ◾진성 당뇨병(Diabetes mellitus), ◾비만(Obesity).

Wong은 이러한 기존 질병이 COVID-19에 감염되면 사람들이 좋지 않은 결과를 초래할 위험을 증가시킨다고 설명했다. 그는 예방 접종 우선순위 목록에 이러한 합병증을 가진 사람들을 포함 시키면 보건 시스템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생명을 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DOH 차관인 Maria Rosario Vergeire는 중국의 Sinovac Biotech에서 개발한 COVID-19 백신인 CoronaVac이 정부와 협력하는 건강 전문가가 권장하는 대로 통제된 동반 질환을 가진 사람들에게 투여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AstraZeneca가 개발한 백신은 노인들에게 제공될 것이다.

이러한 기존 질병이 있는 사람은 최근 18개월 이내에 발급된 진단서 또는 최근 6개월 이내에 발급된 처방전을 제시해야 한다. 그들은 또한 실험실 결과 또는 수술 기록을 제시할 수 있다.

이 문서는 예방 접종 장소의 보건 종사자가 평가한다.

Vergeire는 “백신 공급량이 충분하면 목록에 포함되지 않은 다른 동반 질환이 있는 개인도 접종할 것이다. 국가의 예방 접종 노력을 가속화 하기 위해 정부는 의료 종사자 (A1), 고령자 (A2), 동반 질환자 (A3)의 3대 우선 그룹을 동시에 예방 접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