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천식 치료제 ‘Budesonide’, 경증 증상이 있는 COVID-19 환자의 회복 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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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947회 작성일 21-04-15 07:40본문
(magandapress.com)-2021년 4월 14일-10:47 am
[필리핀-마닐라] = 영국의 새로운 연구 결과에 따르면 천식 치료제 “부데소니(Budesonide)” 는 가벼운 증상을 가진 집에서 COVID-19 환자의 회복을 앞당길 수 있다.
"흡입된 부데소나이드를 조기에 투여하면 긴급한 치료가 필요할 가능성이 줄어들고 조기 COVID-19 이후 회복 시간이 단축되었다."라고 The Lancet에 게재된 임상 시험에 대한 저널 기사에서 확인 되었다.
연구에 따르면 부데소니드를 복용한 환자는 그렇지 않은 환자에 비해 임상 회복이 하루 더 짧았으며 천식 약물을 복용한 환자는 더 적은 기간 동안 열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데소니드를 복용한 환자는 보통 치료만 받은 환자에 비해 병이 발생한 14일과 28일에 지속적인 증상이 있다고 보고한 환자가 더 적었다.
그러나 혈액 산소 포화도와 바이러스 양은 부데소니드를 앓은 환자와 약물을 복용하지 않은 환자간에 차이가 없었다.
국립 보건 연구원 생의학 연구 센터와 제약 회사 AstraZeneca가 자금을 지원한 이 연구에는 146명의 참가자가 똑같이 두 그룹으로 나뉘었으며, 그중 하나는 흡입된 부데소니드를 투여 받았다.
budesonide 그룹에 속한 사람들은 더 이상 증상을 느끼지 않을 때까지 하루에 두 번 약물을 두 번 흡입하도록 요청받았다.
아직 동료 검토를 거치지 않은 대규모 연구의 참가자들에게 동일한 지침이 주어졌으며, 부데소니드는 회복 시간을 평균 3일 단축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부는 이전에 의사의 처방없이 부데소니드를 사용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또한 COVID-19 치료제로 현지 식품의약국 (FDA)에 아직 등록되지 않았지만 천식 치료제로 등록되어 있다.
"이것은 신약이 아니다. 이미 등록되어 필리핀에서 입수할 수 있다."고 FDA 사무총장인 Eric Domingo가 말했다. "의사는 등록된 약물을 환자에게 처방할 수 있다. 환자에게 약물의 원인과 효과를 설명해 야한다."
budesonide와 달리, COVID-19 치료를 위한 Ivermectin의 사용은 여전히 불안정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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