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andapress.com)-2021년 4월 15일-12:00 am

▲케손 시티의 Batasan Hills 주민들은 2021년 4월 8일 분배 둘째 날에 정부로부터 재정 지원을 받기 위해 줄을 섭니다.

 

[필리핀-마닐라] = 최근 몇 주 동안 메트로 마닐라에서 코로나 바이러스로 사망하는 사람들의 수가 3배 증가했다고 OCTA 연구 그룹이 어제 밝혔다.

 

이 그룹은 보건부 (DOH)의 데이터를 인용하여 NCR (National Capital Region)의 “사망률 (case fatality rate/CFR)이 3월 28일부터 4월 13일까지 5.36%로 전염병이 시작된 이후 기록된 1.82%에서 증가했다고 언급했다. CFR은 총 COVID-19 사례 중 사망한 사람의 수를 나타낸다.

 

3월 28일 전후 데이터를 비교해 보면 OCTA는 65세 이상 연령층 (11.8% ~ 28.6%), 60 ~ 64 세 (5.7% ~ 16.4%), 50세 이상 사망자 수가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59 (2.7%에서 8.7%).

 

OCTA의 보고서는 “최근의 CFR은 284명의 사망자의 훨씬 더 작은 표본 크기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더 많은 데이터가 들어올수록 CFR은 여전히 감소할 수 있지만 사망률 (CFR)의 증가 가능성을 무시해서는 안된다.”고 OCTA의 보고서에 의해 밝혀졌다.

 

"사망률이 증가하는 이유는 압도적인 병원 시스템 때문일 수 있으며, 더 치명적이거나 둘 다일 수 있는 SARS-CoV-2 변종의 존재 때문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OCTA는 노인들이 적시에 중재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 서비스 이용에 우선권을 부여할 것을 권장했다.

 

또한, 예방 접종을 신청하지 않은 노인들에게 가능한 한 빨리 예방 접종을 강력히 재고할 것을 촉구하여 COVID-19로 인한 높은 사망 위험을 강조했다.

 

"취약한 분야의 사람들은 공중 보건 지침을 엄격히 준수하고 특히 공공 장소에서 COVID-19 감염을 피하기 위해 극도의 주의를 기울여야한다."고 덧붙였다.

 

OCTA 동료인 Michael Tee는 정부가 감염된 사람들을 돌보기 위해 추가 자원을 할당해야 한다고 말했다. “우리는 그들이 병원에 입원하기 전에 그들의 집이 악화될 때까지 기다릴 여유가 없다.”고 그는 말했다.

 

보건 당국은 어제 예방 접종을 추진하고 가난한 가정에 현금 보조금을 지급하는 것이 COVID-19에 대한 “슈퍼 스프레더 행사”가 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슈퍼 스프레더 이벤트는 사람들의 모임과 관련이 있으며 단일 감염으로 참석자와 연락처 사이에 대규모 발병이 발생한다.

 

Vergeire는 사람들이 신체적 거리를 엄격하게 준수하지 않을경우 예방 접종 및 현금 지원 배포 활동 중에 이런 일이 발생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