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DA, 휴일 교통 문제 해결에 나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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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171회 작성일 24-12-03 06:35본문
▶www.magandapress.com - 2024년 12월 3일 | 오전 12시
▪2024년 12월 2일, 운전자들은 오르티가스를 따라 교통량이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필리핀-마닐라] = 마닐라 수도권 개발청(MMDA)은 연휴 기간 동안 수도권 주요 도로를 따라 늘어나는 차량 수를 관리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어제 라디오 인터뷰에서 MMDA 특수작전그룹 타격대 사령관인 가브리엘 고는 대도시의 교통 체증이 악화되었으며, 지난주 이후 차량 교통량이 꾸준히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러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MMDA는 교통 흐름, 특히 메트로 마닐라에서 가장 교통량이 많은 고속도로 중 하나인 EDSA를 따라 교통 흐름을 관리하기 위해 추가 인력을 배치했다.
고씨는 "쇼핑몰 영업시간이 연장돼서 자정까지 영업을 연장하게 됐다"고 말했다.
MMDA는 추가적인 교통 통제 인력을 배치하는 것 외에도 주요 도로의 혼잡을 완화하는 지정된 대체 경로인 마부하이 차선을 따라 정기적인 정리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MMDA 데이터에 따르면 매일 447,000대의 차량이 EDSA를 통과한다고 한다. 당국은 크리스마스 시즌 동안 차량 교통량이 10~15% 증가해 메트로 마닐라의 교통 상황이 악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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