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부, 바타안 원전을 관광객들에게 공개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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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리아포스… 댓글 1건 조회 4,716회 작성일 11-05-23 10:03본문
중부루손 관광 지역사무소는 11일, 1984년 마르코스 정권하에서 완성된 후 체르노빌 원전 사고 이후 가동이 동결된 바타안 원자력 발전소를 관광객에게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를 계기로 성장 원자력 발전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관광 자원으로 묶으려는 시도라고 영자신문 인콰이어러지 인터넷판이 전했다.
동 사무소의 티오투이코 소장에 의하면 23억 달러의 건설비용을 투자한 원전은 우라늄 연료를 제외하고 원전 시설이 거의 남아 있다고 한다.
이 소장은 “관광객 그룹에 시설을 개방, 후쿠시마 원전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에 대해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고 싶다”며 원전 개방이 학습 효과를 가져올 것을 기대했다.
바타안 원전은 수도권에서 차로 2시간 정도의 바타안 주 모론 마을에 위치하고 있다.
주변에는 비치 리조트 등 관광 자원도 있어 관광부에서는 이들 리조트와 원전 관광을 결합한 패키지여행을 시도할 예정이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를 계기로 성장 원자력 발전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관광 자원으로 묶으려는 시도라고 영자신문 인콰이어러지 인터넷판이 전했다.
동 사무소의 티오투이코 소장에 의하면 23억 달러의 건설비용을 투자한 원전은 우라늄 연료를 제외하고 원전 시설이 거의 남아 있다고 한다.
이 소장은 “관광객 그룹에 시설을 개방, 후쿠시마 원전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에 대해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고 싶다”며 원전 개방이 학습 효과를 가져올 것을 기대했다.
바타안 원전은 수도권에서 차로 2시간 정도의 바타안 주 모론 마을에 위치하고 있다.
주변에는 비치 리조트 등 관광 자원도 있어 관광부에서는 이들 리조트와 원전 관광을 결합한 패키지여행을 시도할 예정이다.
댓글목록
심카드님의 댓글
심카드 작성일흘러간 뉴스는 역사같아요.다시보니 새록새록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