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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 차관으로 건설된 중부루손 고속도로 연결도로 통행료 징수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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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리아포스… 댓글 9건 조회 4,995회 작성일 11-06-13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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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시타 농장에서 달리는 연결 도로.

일본 정부의 엔 차관으로 건설된 중부 루손 고속도로 (길이 약 94 ㎞)와 일반 도로를 잇는 연결 도로의 통행료 징수가 5월 중순부터 시작되었다.

징 수는 아키노 대통령의 친족, 코앙코 가족이 소유하는 루이시타 농원(루손 지역 탈락 주)의 계열사에서 ‘엔 차관’ 으로 건설된 도로에 사기업의 '영리 활동'에 공헌하는 모습이 비처져 일부 하원의원 및 이용자로부터 "고속도로는 공공 도로에 통행료 징수는 부당하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비판과 함께 대통령의 친족 회사가 특혜를 받고 있는 것은 아닌가라는 견해도 나와, 통행 요금 규제위원회(TRB)는 3일이 농장관련 업체 3개사에 징수 중단을 명령했다.

파문을 일으킨 통행료 징수는 일시 중단될 전망이지만 연결도로 정비 비용을 앞으로 누가 부담하는가하는 근본 문제는 남아있다.

연 결도로는 이 고속도로의 하시엔다 루이시타 출입구에서 이 농장을 통해서 간선 도로, 맥아더 고속도로로 통하는 약 7.4킬로. 이고속도로 건설은 공사의 설치 도로로 일부 구간이 정비되어, 2008년 7월부터 고속도로 전선 개통에서 약 2년간 무료로 통행되어 왔다.

그런데 루이시타 농장 측은 5월 14일부터 “1일 약 4천대의 통행량이 있고 유지비가 필요하게 되었다”고 통행료 징수를 시작했다.

요금은 승용차 20페소, 버스 50페소, 대형 트럭 100페소. 고속도로 등의 통행료 징수는 일반적으로 TRB 의 승인이 필요하지만, 이 농장 측은 “연결 도로는 차도이므로 인증이 필요없다”라고 주장하고 징수를 계속했다.

이에 대해 마리아노 하원의원(정당명부제도) 하원 제출 결의안에서 ① 중부 루손 고속도로는 공공 도로 ② 루이시타 농장 루이시타 출구 건설비용 등을 부담하지 않는 등 지적 위법성 여부를 조사하도록 주택 관련위원회에 요구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통행량이 1일 4천대라면 통행료 수입은 적어도 1개월 240만 페소로 연간 2880만 페소다.

그러나 이 농장 측의 발행 영수증은 소득에 대한 번호가 아니라 포탈의 가능성도 있었다고 한다.

중부 루손 고속도로 공사는 05년 4월에 시작, 전선 개통까지 3년여를 소요했다. 차관 공여 액은 약 590억엔에 달하며, 필리핀 엔 차관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관리 운영자는 기지 전용 개발청 (BCDA)이다.

이 도로 건설을 둘러싸고 지난 대선 직전인 2010년 3월 루이시타 농장의 임차 비용을 크게 부풀린 의혹도 떠올랐다.

댓글목록

tiger hwang님의 댓글

tiger… 작성일

부자가 더무섭다 잘못하면 통과료 에 대한 세금 징수 아이구 배아파라

닐정님의 댓글

닐정 작성일

허~얼~~~엄청나네요....ㅋ....

티거에단님의 댓글

티거에단 작성일

전에 민다나오 이야기 읽다가도 퍼블릭 비치를 들어가는 길목에 사유지가 있는데 거길 지나가는데 통행료를 내더라고요..

청람님의 댓글

청람 작성일

부익부 빈익빈인듯..

스위트가이님의 댓글

스위트가이 작성일

정말 있는 놈들이 더 하네요

태권V이님의 댓글

태권V이 작성일

대단합니다...

쇠주님의 댓글

쇠주 작성일

징하네요..

ilovecebu님의 댓글

ilove… 작성일

돈 없는자의 ㅂ ㅣ ㅇ ㅐ 되갔습니다. ㅜㅡ 그중에 저도 껴요

심카드님의 댓글

심카드 작성일

지나간 뉴스 새록새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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