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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경비대, 비품 부정 주문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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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리아포스… 댓글 3건 조회 3,670회 작성일 11-08-29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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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통신부(DOTC)의 바투항 차관은 19일 하원 예산위원회에 참석, 아로요 전 정권 아래 2007년 1 ~ 3분기 교통 통신부에서 예산이 지출되는 해안 경비대(PCG)를 위한 장비 구입 이 예산청의 공식적인 지출 승인절차 없이 구입한 혐의가 있다고 밝혔다.

DOTC가 독단으로 구입, 창고에 방치되어 있는 비품의 부정 구매 금액은 총 약 11억 5천만 페소다. 이 의혹은 로하스 장관이 취임 직후 지난달 중순, 일부 장비에 대해 조사를 명령했다.

당시 멘도사 DOTC 장관은 아로요 전 대통령으로부터 신임 받은 군 경찰 출신 관료. 전 대통령에 대한 비리 의혹으로 향후 이 문제에 대한 추궁이 강해질 가능성이 있다.

바투항 차관은 하원위원회에서 의원들의 질문에 대해 “공급 업체가 가격을 과장했을 가능성이있다”고 말했다.

댓글목록

iLoveCebu님의 댓글

iLove… 작성일

어떻게든 아로요측을 때려잡자는 아키노대통령의 노고가 엿보입니다.

청람님의 댓글

청람 작성일

ㅎ 잘 되야 될텐데요

심카드님의 댓글

심카드 작성일

뉴스 새록새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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