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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쌍 합동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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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리아포스… 댓글 5건 조회 2,942회 작성일 13-03-04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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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사야 지방 西네구로스 주 바콜로드시에서 16일, 18세에서 82세까지의 커플 2013쌍이 참여하여 합동결혼식이 열렸다.

진행자는 레오나 디아 시장이 맡았고 권투 국민적 영웅 파퀴 아오 하원 의원들이 니농(대부)을 맡았다.

파퀴아오 의원은 축사에서 “결혼은 평생의 약속이며, 기한은 없다”며 신랑 신부의 손을 잡고 “우리의 결혼에 기한은 없다”고 합창하도록 요구했다.

이어 신부에게 “당신, 도망치지 말아요”라고 대답하라고 하자, 회장은 폭소의 소용돌이에 휩싸였다.

특히, 큰 축복을 받은 것은 “82세의 신부와 44세의 신랑의 커플”로 “신랑은 나이 차이는 상관없다.

사랑해”라고 신부와 여러 차례 열정적인 키스를 했다. 

댓글목록

팡이님의 댓글

팡이 작성일

바콜로드의 결혼식 잘 보았습니다.

뮤직맨D님의 댓글

뮤직맨D 작성일

우와 2013쌍이나 모이다니..

뮤직맨D님의 댓글

뮤직맨D 작성일

우와 2013쌍이나 모이다니..

닐정님의 댓글

닐정 작성일

참 이상한거 좋아하는 민족이야...ㅋ....

Sheol님의 댓글

Sheol 작성일

당신 도망치지 말아요... 여서 빵 터짐... 웃으면 안되는데.. 그래도 웃긴건 어쩔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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