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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국 관리국, 새로운 인신 매매 조직 밝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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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리아포스… 댓글 3건 조회 2,063회 작성일 12-08-13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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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과 계약결혼(가짜)하고 출국하다 제 3공항에서 덜미 잡혀

1892068254_e40c58c3_26.jpg리 카드로 다비드 이민국장은 새로운 신디케이트 방법으로 해외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하는 약혼녀 비자와 가짜 결혼 증명서 등으로 필리핀 여성들은 피해를 당하고 있다고 말하며 지난 3일(금)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 터미널 3 출입국 관계자에 의해 지난 달 한국인과 가짜 결혼행세를 하고 한국으로 출국을 시도하려던 2명의 필리핀 여성을 적발됐다고 리카르도 다비드 주니어는 밝혔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두 여자가 한국에서 공장 노동자로 일하기 위해 당국으로부터 의심을 피하기 위해 유효한 약혼녀 비자와 가짜 결혼 증명서와 함께 한국인으로부터 제공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민국에 따르면 약혼비자에 대해 한국 대사관에 조사를 의뢰하여 유효한 약혼녀 비자인지 확인한 결과 적법한 비자였다고 했다.

이것은 한국의 비자 제도를 인용하여 새로운 방법으로 공항에서 우리 이민 담당관을 기만하기 위한 것으로 채용 담당자의 도움 없이도 합법적으로 취득했다고 국장은 설명했다.

또한 이들 두 여성은 심문시, 한국의 남편들은 결혼 후 하루 전 출국했다고 말하고, 남편과는 인터넷을 통해 만났으며 한 번 만나 결혼했다고 주장했다.

결국 그들은 스스로 출국을 포기했다.

그 중 한 여성은 한국인과의 결혼은 빠라냐케 자기 집에서 엄숙히 올렸다고 주장하고 결혼 증명서는 퀘존 시티에 있는 개신교 교회에서 받았으며 다른 한 여성은 마닐라의 한 식당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판사로부터 받았다고 주장하지만 인증서는 목사에 의해 발행되었다.

댓글목록

닐정님의 댓글

닐정 작성일

어휴~창피해서....ㅠㅜ....

Sheol님의 댓글

Sheol 작성일

ㅎㅎ 땡땡인증.

심카드님의 댓글

심카드 작성일

뭐여,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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