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초·중등 교육 12년제 이해 돕기 위해 전국에서 계몽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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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리아포스… 댓글 5건 조회 1,937회 작성일 12-08-06 10:38본문
전시 시작 행사에 참가한 알민 루이스트로 교육부장관(오른쪽에서 두 번째) 등 관계자
교육부는 27일, 6월 학기부터 도입된 초등·중등 교육 12년제의 구조와 장점을 더 많은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퀘손 시내의 상업시설에 계몽 전시를 시작했다.
회 장에 설치된 패널이나 화면에는 ① 모국어(지방 언어)의 도입에 의한 학생의 이해력 향상 ② 초등·중등 교육의 세계 표준의 인상 ③ 교사의 급여 등 대우 개선, 교육 예산 증액에 의한 교육의 질 향상 ④ 2013년까지의 교실, 의자 부족 해소 등 새로운 제도의 장점과 아키노 정권의 노력 성과를 정렬했다.
기념식에는 루이스트로 교육부 장관 외에도 전시 실시와 교실 건설 등으로 교육부 자금 지원하는 민간 기업, 미국 국제개발처(USAID), 호주국제개발청(AusAID)의 대표, 교원 정당 대표 마리아노 하원의원(정당명부제도) 들이 참석했다.
한편, 참가자들이 전시장에 배치된 파견 직원들에게 전시 내용에 대한 설명을 요구하면 “내용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지 못합니다”라고 대답하는 등, 지나가다가 들른 구매자와 학생들이 교육부를 통해 교육 지원을 하고 있는 민간 기업의 ㅤㅈㅛㄹ리비 및 애플 부스에서 마스코트와 기념 촬영이나 컴퓨터의 가격을 확정하는 등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상업 시설을 방문하는 손님은 중간 계층이 많아 전시의 계발 효과에 의문점도 엿보게 했다.
전시는 앞으로 수도권 마닐라, 파사이 양시, 루손 지역 팜팡가, 카비테 두 주, 비사야 지방 세부시, 민다나오 지역 다바오시의 상업 시설을 순회한다.
댓글목록
choy님의 댓글
choy 작성일그래야 외국에서도 인정이 되는 학제가 되겠지요.
화성인님의 댓글
화성인 작성일ㅎㅎㅎ
준님의 댓글
준 작성일효과가 있기를...
닐정님의 댓글
닐정 작성일잘 되기를....
심카드님의 댓글
심카드 작성일계몽도 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