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치아고 상원의원, 국제형사재판소 판사 취임 예정
작성일 12-07-09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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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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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선거와 동시에 실시되는 차기 상원선거(2013년 5월)에서 중앙선관위의 부리랸테스 위원장은 3일 국제형사재판소(ICC) 재판관 취임이 예정되어있는 산티아고 상원의원에게 10월 상순까지 사직을 요구했다.
사 직 입후보 신고 기간(10월 1 ~ 5일) 후가되면 투표용지 자동 판독기 등 전자 투표 시스템을 다시 설정해야 하기 때문에 본인은 “판사 취임까지 의원직을 고사할것”이라고 공언하고 있지만 선거 준비에 영향이 미칠 가능성이 있다.
이 의원의 임기는 2016년 6월까지로 “중앙선관위는 차기 선거의 당선이 12명인데 13명으로 늘려 판사 취임에 따른 결원을 보충할 예정에 있다”고 했다.
이 경우 상위 12명의 임기는 6년이지만, 보궐 선거 당선자는 3년으로 한다.
산티아고 의원은 2011년 12월 ICC 판사로 선출되어 2012년 3월 취임 예정이었다.
그러나 코로나 전 대법원장의 탄핵 재판에서 배심원을 맡은 관계로 취임을 미뤘다.
사 직 입후보 신고 기간(10월 1 ~ 5일) 후가되면 투표용지 자동 판독기 등 전자 투표 시스템을 다시 설정해야 하기 때문에 본인은 “판사 취임까지 의원직을 고사할것”이라고 공언하고 있지만 선거 준비에 영향이 미칠 가능성이 있다.
이 의원의 임기는 2016년 6월까지로 “중앙선관위는 차기 선거의 당선이 12명인데 13명으로 늘려 판사 취임에 따른 결원을 보충할 예정에 있다”고 했다.
이 경우 상위 12명의 임기는 6년이지만, 보궐 선거 당선자는 3년으로 한다.
산티아고 의원은 2011년 12월 ICC 판사로 선출되어 2012년 3월 취임 예정이었다.
그러나 코로나 전 대법원장의 탄핵 재판에서 배심원을 맡은 관계로 취임을 미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