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금주의 경제 단신
작성일 12-06-1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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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리아포스… 조회 2,450회 댓글 4건본문
▲GDP 성장률 3.9% 상향 조정
국 가 경제개발통계 조정위원회(NSCB)는 5월 31일, 2011년 4분기 국내총생산(GDP)과 국민 총소득(GNI) 성장률을 4.0%(속보치 3.7%), 4.5%(동 3.5%)로 각각 상향 조정했다. 수정된 GDP 각 분야 성장률은 농림 수산 -2.5%, 광공업 3.4%, 서비스 5.9%.
결과적으로 11년 연간 GDP, GNI 성장률도 3.9%(속보치 3.7%), 3.2%(동 2.6%)로 각각 상향 조정했다.
▲코코넛 수출 증가
필리핀 코코넛 청은 31일, 2012년 1분기 코코넛 음료 수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61% 증가한 478만 3천 달러에 이르렀다고 발표했다.
수출량은 300% 증가한 449만 8천 리터. 미국을 중심으로 세계적인 수요 증가가 배경이다.
증가한 주요 상대국은 미국이 427% 증가한 394만 달러로 전체의 80% 이상을 차지했다.
이어 네덜란드가 645% 증가한 20만 9천 달러, 호주가 392% 증가한 80만 달러다.
코코넛 음료는 칼륨과 마그네슘, 비타민 B 등을 포함하고 수분과 건강을 유지하고 피로회복에 효과가 있다고 미국을 중심으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아키노 대통령은 지난해 9월 미국을 공식 방문했을 때, 음료 제조업체의 책임자와 잇따라 회담, 코코넛 음료 수입 확대를 요청했다.
▲5월 인플레이션 율은 전월 대비 1포인트 감소한 2.9%
5일 통계청(NSO) 발표에 따르면 5월 물가 상승률은 전월 대비 0.1% 포인트 감소한 2.9%였다. 전년 동월 4.9%.
1월부터 5월까지 5개월 평균은 3.0%로 중앙은행(BSP)의 연중 목표 3 ~ 5%에 들어가고 있다.
하락 요인에 대해 NSO는 액화 석유 가스(LPG) 나 등유, 휘발유, 경유 등 연료 가격이 많은 지역에서 하락한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분야별로는 주택·수도·연료·광열비가 전월 대비 0.2% 포인트 감소한 4.5%, 보건비용이 0.1% 포인트 감소한 3.2%, 교통비가 1포인트 감소한 2.2%, 교육비가 0.1% 포인트 감소한 4.6% 등이었다.
식품·음료는 전월과 같은 1.8%였다.
수도권의 인플레이션 율은 전월 대비 0.3% 포인트 감소한 2.2%. 수도권 이외는 0.1% 포인트 감소한 3.1%였다.
▲ADB 본부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아 시아 개발은행(ADB) 은 5일부터 본부 빌딩 옥상에 태양광 발전 시설을 설치한다. 대비 최대 규모의 옥상 설치형 태양광 발전 시설이 완성되면 최대 418킬로와트의 발전이 가능하며, 본부의 전력 수요의 3.5%를 충당이 예성된다.
▲지점 개설 제한 철폐
중앙은행은 시중 은행의 지점 개설을 제한하는 규정을 철폐하는 중앙은행 통지 제 759호를 발령했다.
대비 경제 성장이 현저하게 시중은행이 제공하는 각종 금융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고 판단했다.
새로운 제도에 따라 시중 은행은 자본금에 따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지점을 개설할 수 있다.
▲관세청 목표 균열
관세청에 따르면 5월달 수입은 전년 동월 대비 13% 증가한 247억 5,000만 페소에서 목표는 약 36억 페소가 부족했다.
1-5월기에 1,197억 1,000만 페소로 동기화 세수 목표를 13% 밑돌았다.
비아존 청장에 따르면, 2012년 자유무역 협정에 따른 세수 손실분은 850억 페소다.
▲홍콩계 항공기 정비업체 조업 시작
홍콩 자본의 항공기 정비 기업, 메트로 제트 엔지니어링 사가 루손 지역 팜팡가 주 클라크 국제공항에서 조업을 시작했다.
클락 공항을 거점으로 항공기 정비 사업을 실시하는 것은 싱가포르 엔지니어링 社에 이어 2번째다.
메트로 제트 사에 출자하는 것은 페닌슐라 호텔 체인 등을 소유한 홍콩 최고의 카도리 재벌이다.
▲원주민 계약 조건 검토 요청
환경 천연자원부 광산지구과학국(MGB)은 5월 16일 광산 사업에 관한 새로운 지침을 원주민의 동의 확보를 강화하는 조항이 발령했다.
이는 투자자의 불편을 없애기 위해 재검토를 요구했다.
새로운 지침은 광산 기업에 대해 지금까지 1회에 끝났던 원주민의 동의 확보를 광산 개발의 모든 단계에 얻는 것을 의무화했다.
국내 업체 단체는 이 지침 시행을 보류해줄것을 정부에 요구하고 있다.
▲수입차 검사 시설 오픈
루손 지방 바탕가스 시 바탕가스 항구에 수입 완성차 배송 전 검사하거나 보관하는 국제 표준 시설을 오픈했다.
네덜란드에 본사를 가진 세바 물류 회사의 비 자회사가 운영한다.
바탕가스 항구에서 2011년 약 4만 3000대 수입 완성차가 양륙되어 국내 유수의 완성차 수입 거점이 되고 있다.
▲경량 고가철도(LRT) 1호선 연장 입찰 자격 심사 시작. 사업비 600억 페소
교통 통신부는 4일, 경량 고가철도(LRT) 1호선 연장 사업(11.7㎞) 입찰을 위한 예비 심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민관 협력(PPP) 사업의 우선 인프라 사업으로 사업비는 총 600억 페소다.
연신은 LRT-1호선의 종착역인 파사이시 바쿠라란 역에서 루손 지역 카비테 주 바콜 마을까지로 입찰 참가 기업은 8월 22일까지 서류 제출 후 자격 심사가 진행된다.
▲도밍고 무역산업 장관, 전기자동차 산업 진흥 최대한 지원
도밍고 무역산업 장관은 31일 수도권 파식시내에서 열린 ‘기술사업 회의 2012’에 참석, 정부는 전기자동차 산업을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도밍고 장관은 전기자동차 등 환경 관련 산업의 발전을 정부가 장려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 일환으로 전기 자동차 산업의 사업 환경을 정비하고, 동 산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회의에 참석한 마닐라 전력 팡일리난사장은 전기자동차 진흥에 제조설비와 전력기반의 정비, 정부와 금융 기관, 연구 기관의 연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회의에는 국내외 관계자 약 500명이 모여 전기 자동차 관련 기술 및 사업 제휴 등을 논의했다.
하원은 4월 하이브리드 차량 등 친환경차량에 세제상의 우대 조치를 적용하는 법안 제 5460호를 통과시켰다.
상원에서도 통과되면 대통령 서명을 거쳐 성립 시행 9년간 친환경 자동차의 수입, 생산, 조립 등에 대한 과세가 면제된다.
▲출산 휴가 기간 60일에서 120일 사이에 두 배로 하는 법안 제출
디오스다도 아로요 하원 의원(남쪽 카마리네스 주) 은 최근 여성 노동자의 출산 휴가 기간을 현행 법률에서 허용하는 60일을 120일까지 연장하는 하원 법안 제 6128호를 제출 했다.
한편, 유엔아동기금(UNICEF) 과 세계보건기구(WHO) 는 최소한 6개월의 출산 휴가 기간을 설정해야 한다고 했다. 공동 발의는 어머니인 아로요 하원의원(팜팡가 주) 전 대통령이다.
국 가 경제개발통계 조정위원회(NSCB)는 5월 31일, 2011년 4분기 국내총생산(GDP)과 국민 총소득(GNI) 성장률을 4.0%(속보치 3.7%), 4.5%(동 3.5%)로 각각 상향 조정했다. 수정된 GDP 각 분야 성장률은 농림 수산 -2.5%, 광공업 3.4%, 서비스 5.9%.
결과적으로 11년 연간 GDP, GNI 성장률도 3.9%(속보치 3.7%), 3.2%(동 2.6%)로 각각 상향 조정했다.
▲코코넛 수출 증가
필리핀 코코넛 청은 31일, 2012년 1분기 코코넛 음료 수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61% 증가한 478만 3천 달러에 이르렀다고 발표했다.
수출량은 300% 증가한 449만 8천 리터. 미국을 중심으로 세계적인 수요 증가가 배경이다.
증가한 주요 상대국은 미국이 427% 증가한 394만 달러로 전체의 80% 이상을 차지했다.
이어 네덜란드가 645% 증가한 20만 9천 달러, 호주가 392% 증가한 80만 달러다.
코코넛 음료는 칼륨과 마그네슘, 비타민 B 등을 포함하고 수분과 건강을 유지하고 피로회복에 효과가 있다고 미국을 중심으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아키노 대통령은 지난해 9월 미국을 공식 방문했을 때, 음료 제조업체의 책임자와 잇따라 회담, 코코넛 음료 수입 확대를 요청했다.
▲5월 인플레이션 율은 전월 대비 1포인트 감소한 2.9%
5일 통계청(NSO) 발표에 따르면 5월 물가 상승률은 전월 대비 0.1% 포인트 감소한 2.9%였다. 전년 동월 4.9%.
1월부터 5월까지 5개월 평균은 3.0%로 중앙은행(BSP)의 연중 목표 3 ~ 5%에 들어가고 있다.
하락 요인에 대해 NSO는 액화 석유 가스(LPG) 나 등유, 휘발유, 경유 등 연료 가격이 많은 지역에서 하락한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분야별로는 주택·수도·연료·광열비가 전월 대비 0.2% 포인트 감소한 4.5%, 보건비용이 0.1% 포인트 감소한 3.2%, 교통비가 1포인트 감소한 2.2%, 교육비가 0.1% 포인트 감소한 4.6% 등이었다.
식품·음료는 전월과 같은 1.8%였다.
수도권의 인플레이션 율은 전월 대비 0.3% 포인트 감소한 2.2%. 수도권 이외는 0.1% 포인트 감소한 3.1%였다.
▲ADB 본부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아 시아 개발은행(ADB) 은 5일부터 본부 빌딩 옥상에 태양광 발전 시설을 설치한다. 대비 최대 규모의 옥상 설치형 태양광 발전 시설이 완성되면 최대 418킬로와트의 발전이 가능하며, 본부의 전력 수요의 3.5%를 충당이 예성된다.
▲지점 개설 제한 철폐
중앙은행은 시중 은행의 지점 개설을 제한하는 규정을 철폐하는 중앙은행 통지 제 759호를 발령했다.
대비 경제 성장이 현저하게 시중은행이 제공하는 각종 금융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고 판단했다.
새로운 제도에 따라 시중 은행은 자본금에 따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지점을 개설할 수 있다.
▲관세청 목표 균열
관세청에 따르면 5월달 수입은 전년 동월 대비 13% 증가한 247억 5,000만 페소에서 목표는 약 36억 페소가 부족했다.
1-5월기에 1,197억 1,000만 페소로 동기화 세수 목표를 13% 밑돌았다.
비아존 청장에 따르면, 2012년 자유무역 협정에 따른 세수 손실분은 850억 페소다.
▲홍콩계 항공기 정비업체 조업 시작
홍콩 자본의 항공기 정비 기업, 메트로 제트 엔지니어링 사가 루손 지역 팜팡가 주 클라크 국제공항에서 조업을 시작했다.
클락 공항을 거점으로 항공기 정비 사업을 실시하는 것은 싱가포르 엔지니어링 社에 이어 2번째다.
메트로 제트 사에 출자하는 것은 페닌슐라 호텔 체인 등을 소유한 홍콩 최고의 카도리 재벌이다.
▲원주민 계약 조건 검토 요청
환경 천연자원부 광산지구과학국(MGB)은 5월 16일 광산 사업에 관한 새로운 지침을 원주민의 동의 확보를 강화하는 조항이 발령했다.
이는 투자자의 불편을 없애기 위해 재검토를 요구했다.
새로운 지침은 광산 기업에 대해 지금까지 1회에 끝났던 원주민의 동의 확보를 광산 개발의 모든 단계에 얻는 것을 의무화했다.
국내 업체 단체는 이 지침 시행을 보류해줄것을 정부에 요구하고 있다.
▲수입차 검사 시설 오픈
루손 지방 바탕가스 시 바탕가스 항구에 수입 완성차 배송 전 검사하거나 보관하는 국제 표준 시설을 오픈했다.
네덜란드에 본사를 가진 세바 물류 회사의 비 자회사가 운영한다.
바탕가스 항구에서 2011년 약 4만 3000대 수입 완성차가 양륙되어 국내 유수의 완성차 수입 거점이 되고 있다.
▲경량 고가철도(LRT) 1호선 연장 입찰 자격 심사 시작. 사업비 600억 페소
교통 통신부는 4일, 경량 고가철도(LRT) 1호선 연장 사업(11.7㎞) 입찰을 위한 예비 심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민관 협력(PPP) 사업의 우선 인프라 사업으로 사업비는 총 600억 페소다.
연신은 LRT-1호선의 종착역인 파사이시 바쿠라란 역에서 루손 지역 카비테 주 바콜 마을까지로 입찰 참가 기업은 8월 22일까지 서류 제출 후 자격 심사가 진행된다.
▲도밍고 무역산업 장관, 전기자동차 산업 진흥 최대한 지원
도밍고 무역산업 장관은 31일 수도권 파식시내에서 열린 ‘기술사업 회의 2012’에 참석, 정부는 전기자동차 산업을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도밍고 장관은 전기자동차 등 환경 관련 산업의 발전을 정부가 장려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 일환으로 전기 자동차 산업의 사업 환경을 정비하고, 동 산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회의에 참석한 마닐라 전력 팡일리난사장은 전기자동차 진흥에 제조설비와 전력기반의 정비, 정부와 금융 기관, 연구 기관의 연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회의에는 국내외 관계자 약 500명이 모여 전기 자동차 관련 기술 및 사업 제휴 등을 논의했다.
하원은 4월 하이브리드 차량 등 친환경차량에 세제상의 우대 조치를 적용하는 법안 제 5460호를 통과시켰다.
상원에서도 통과되면 대통령 서명을 거쳐 성립 시행 9년간 친환경 자동차의 수입, 생산, 조립 등에 대한 과세가 면제된다.
▲출산 휴가 기간 60일에서 120일 사이에 두 배로 하는 법안 제출
디오스다도 아로요 하원 의원(남쪽 카마리네스 주) 은 최근 여성 노동자의 출산 휴가 기간을 현행 법률에서 허용하는 60일을 120일까지 연장하는 하원 법안 제 6128호를 제출 했다.
한편, 유엔아동기금(UNICEF) 과 세계보건기구(WHO) 는 최소한 6개월의 출산 휴가 기간을 설정해야 한다고 했다. 공동 발의는 어머니인 아로요 하원의원(팜팡가 주) 전 대통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