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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노 대통령, 주 중국 대사 임명

작성일 12-06-04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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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리아포스… 조회 2,510회 댓글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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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노 대통령은 지난달 26일 2년여 기간동안 공석중인 신임 주 중국 대사에 전 중국 대사를 지낸바 있는  소냐 C. 브래디(70)를 지명했다고 26일 발루테 궁전 부대변인이 밝혔다.

서쪽 필리핀해(남중국해) 스카 보로 암초와 난사군도를 둘러싼 영유권 문제로 대비 중 관계의 긴장이 높아지는 한편, 전 대사가 이임한 2011년 2월 이후 공석 상태가 계속되고 있었다.

중국인 단체 여행 취소 및 필리핀 산 과일 검역 강화 등 사실상의 경제 제재로까지 발전하는 등 함선 대립 문제에 진전이 없는 가운데 신임 대사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대통령은 사업가인 도밍고 리 씨를 임명했지만 아키노의 친구이자 민간인이었기 때문에, 상원의 임명위원회에서 인정되지 않았다.

말 라카냥궁에 따르면 브래디 고문은 1976 ~ 78년 주 중국 대사관에서 이등 서기관을 지내는 등 태국 주재 미얀마 대사 등을 역임하고 외무부 차관을 거쳐 아로요 전 정권하의 2006년 4월 ~ 10년 4월 주 중국 대사를 맡았다.

2011년 8월 아키노 대통령 방중에 동행했다.

그녀는 1942년(69)생으로 산토토마스 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남가주 대에서 국제 관계 석사 학위를 받았다.

댓글목록

심카드님의 댓글

심카드
작성일

특사 파견이나 다름없네요.

닐정님의 댓글

닐정
작성일

노인네를....ㅋ....

진짜로14님의 댓글

진짜로14
작성일

대립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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