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사야 지방 환경단체, 니켈 채굴권 취소 요청
작성일 12-05-07 09:55
페이지 정보
작성자 코리아포스… 조회 2,560회 댓글 2건본문
비사야 지방 동쪽 사말 주 호몬홍 섬의 환경 단체는 23일 아키노 대통령에게 편지를 보내, 2010년 에밀 광물자원회사(EMRC)에게 주어진 섬의 채굴권을 취소할 것을 촉구했다.
환경 보호 단체에 의하면, 채굴 예정지 279.13헥타르는 보호를 필요로 하는 하천 유역에 위치한 광산은 광산 법에 위반된다.
또한 실제 채굴이 시작되면 지역 식물과 농업은 위기에 직면, 그 결과 이 지역에 사는 2천 여명의 생활 기반 자체가 손실된다고 한다.
호몬홍 섬은 페르디난드 마젤란이 1521년 3월 16일 첫 상륙한 섬으로 알려져 있다.
환경 보호 단체에 의하면, 채굴 예정지 279.13헥타르는 보호를 필요로 하는 하천 유역에 위치한 광산은 광산 법에 위반된다.
또한 실제 채굴이 시작되면 지역 식물과 농업은 위기에 직면, 그 결과 이 지역에 사는 2천 여명의 생활 기반 자체가 손실된다고 한다.
호몬홍 섬은 페르디난드 마젤란이 1521년 3월 16일 첫 상륙한 섬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