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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정부, 比 해안경비대에 신형 순시선 10척 공여 검토

작성일 12-05-07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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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리아포스… 조회 2,652회 댓글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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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해상 보안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比 해안경비대(PCG)에 순시선 제공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2일 알려졌다.

일본의 ‘무기 수출 3원칙’의 완화를 받은 것으로 정부개발 원조(ODA)를 활용하여 말레이시아, 베트남에도 마찬가지로 해상 보안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일본 정부는 2011년 12월부터 무기 수출을 원칙적으로 금지 '무기 수출 3원칙'을 완화하기로 했다.

이것은 평화와 인도주의에 입각하여 공헌하게 되며, 국제협력, 안보, 국제 공동 개발을 목적으로 한 무기 수출이 허용됐다.

일본 국제 협력기구(JICA)에 따르면, 제공이 검토되고 있는 것은 주로 해상 순찰의 신형 순시선(전체 길이 약 40미터) 10척. 공여금액 100억 엔으로, 엔 차관의 방향으로 검토가 진행되고 있다.

일본 JICA 조사단이 比에 파견되어 5월부터 약 1개월에 걸쳐 해양경비대(PCG) 원조 요청의 ①정당성 ②충분한 근거의 유무 ③운영 및 유지 관리 능력 등에 대해 조사한다.

일부 조사원은 이미 조사가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比 정부 측은 현재 PCG 요청으로 상급 기관인 교통 통신부가 검토하고 있다. 정부의 공식적인 지원 요청을 받은 후 공여가 결정될 전망이다.

比 정부는 서쪽 필리핀해(남중국해) 남사군도, 스카 보로 암초 등의 영유권을 둘러싸고 중국과의 긴장 관계가 높아지고 있으며, 해양 방위의 강화로 미국과 일본을 비롯해 외국의 도움을 타진하고 있다.

이미 미국의 해안 경비대에서 중고 호위함을 구입했으며, 연내에 2척의 함선이 두번째 미국에서 공여 받기로 예정되어있다.

PCG의 능력 향상으로 장비 강화에 대해서는 2011년 9월 처음 열린 대비-일 해양 회담 의제에 올랐다.

또한 아키노 대통령의 방일시 양국이 해상 교통로를 공유하는 양국이 해양 국가라는 인식에 따라 PCG 능력 향상 등 협력 추진에 합의했다.

댓글목록

닐정님의 댓글

닐정
작성일

간사한 일본인들이...또 무엇을 바라고....ㅋ....

킹바바님의 댓글

킹바바
작성일

무기수출에 웬 평화와 인도주의 ㅋ

심카드님의 댓글

심카드
작성일

일본늠들 허는짓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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