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 공항 제 3터미널 1년 반 이내 풀가동 가능하다 전망
작성일 12-04-30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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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리아포스… 조회 3,347회 댓글 3건본문
아키노 대통령은 20일, 비사야 지방 세부 시에서 열린 포럼 석상에서 마닐라 공항 제 3터미널은 향후 1년 반 이내에 완전 가동하게 될 것이라고 분명히 했다.
대통령은 정부가 3월 중순, 이 터미널 시공 주, 일본기업(竹中工務店)과 맺은 양해 각서를 언급하며 “나머지 공사도 포함해 향후 1년에서 1년 반 동안 풀가동하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각서는 제 3터미널의 보수공사 竹中工務店에 주문하여 대략 합의한 내용으로 공사는 수하물 운송 시스템 및 항공편 운항 정보 등 23개 시스템의 보수 및 수리다.
이와 병행하여 동 터미널의 기둥, 내진 벽 등의 보강 공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제 3터미널은 2002년 말 완료, 약 98%에서 공사가 중단되었다.
사 업 주체의 합작 회사, 필리핀 인터내셔널 에어 터미널 주식회사(PIATCO)에서 시공주의 일본기업(竹中工務店)에 지불된 공사비의 일부 체불이 이어지면서 다음 수하물 운송 시스템 등 터미널의 본격 가동에 필요한 시스템의 보수공사는 보류상태가 계속되고 있었다.
2008년 7월 동 터미널의 일부가 개업하여 현재는 세부 퍼시픽 항공과 전일본항공(ANA) 등이 사용하고 있다.
대통령은 정부가 3월 중순, 이 터미널 시공 주, 일본기업(竹中工務店)과 맺은 양해 각서를 언급하며 “나머지 공사도 포함해 향후 1년에서 1년 반 동안 풀가동하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각서는 제 3터미널의 보수공사 竹中工務店에 주문하여 대략 합의한 내용으로 공사는 수하물 운송 시스템 및 항공편 운항 정보 등 23개 시스템의 보수 및 수리다.
이와 병행하여 동 터미널의 기둥, 내진 벽 등의 보강 공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제 3터미널은 2002년 말 완료, 약 98%에서 공사가 중단되었다.
사 업 주체의 합작 회사, 필리핀 인터내셔널 에어 터미널 주식회사(PIATCO)에서 시공주의 일본기업(竹中工務店)에 지불된 공사비의 일부 체불이 이어지면서 다음 수하물 운송 시스템 등 터미널의 본격 가동에 필요한 시스템의 보수공사는 보류상태가 계속되고 있었다.
2008년 7월 동 터미널의 일부가 개업하여 현재는 세부 퍼시픽 항공과 전일본항공(ANA) 등이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