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노 대통령, ASEAN 정상회의 입장 표명
작성일 12-04-16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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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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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노 대통령은 3일 캄보디아의 수도인 프놈펜에서 개최중인
동남아 국가연합(ASEAN)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중국과의 긴장 관계가 높아지고 있는 서쪽 필리핀해(남중국해) 남사군도 영유권
문제에 대해 ASEAN이 협조하여 우선 법적 구속력을 수반하는 “남중국해 행동 선언(2002년)”의 행동 규범 초안을 정리한다는
필리핀 입장을 강조했다.
필리핀은 유엔 해양법협약(UNCLOS) 등 국제법에 따라 남사군도의 섬 암초 해양 영유권 분쟁의 대상과 대상 밖으로 구분하고, 무력 충돌 방지와 해양 자원 공동 탐사 및 개발을 촉진하는 긴장 완화 방안, “평화와 자유, 우호, 협력의 ASEAN - 중국 영역(ZOPFFC)”을 제안하고, 이 틀을 행동 강령에 포함시킬 것을 촉구하고 있다.
필리핀은 유엔 해양법협약(UNCLOS) 등 국제법에 따라 남사군도의 섬 암초 해양 영유권 분쟁의 대상과 대상 밖으로 구분하고, 무력 충돌 방지와 해양 자원 공동 탐사 및 개발을 촉진하는 긴장 완화 방안, “평화와 자유, 우호, 협력의 ASEAN - 중국 영역(ZOPFFC)”을 제안하고, 이 틀을 행동 강령에 포함시킬 것을 촉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