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투견 도박 한국인, 현행범으로 체포
작성일 12-04-16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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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리아포스… 조회 3,189회 댓글 3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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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경찰 범죄 수사대(CIDG)와 라구나 주 경찰 본부는 30일 저녁, 루손 지역 라구나 주 산 파블로시와 카루안 마을에서 투견의
불법 도박을 운영하고 있던 한국인 총 8명을 동물 애호 관리법 위반으로 현장에서 체포했다고 영자신문 인콰이얼 인터넷판이
3월31일자로 보도했다. 조사에 따르면 이 8명은 카루안 마을에 2헥탈 부지에 투견장을 만들어 그 모습을 동영상으로 촬영, 인터넷으로 한국에 있는 고객에게 흘린 혐의다. 투견 장의 주위에 여러 개의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었고, 8명이 살고 있는 동시의 집에는 300마리 이상의 개가 투견으로 사육되고 있었다. 이 한국인 8명 가운데는 지난해 12월, 이 지역 카비테 주 인단 마을에서 불법 투견 도박을 운영하고 있다가 체포된 한국인 6명이 포함돼 있다고 한다. 이들 6명은 그 후, 보석으로 풀려났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