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HIV 신규 감염자 수 전년 동월 대비 72% 증가
작성일 12-04-02 11:11
페이지 정보
작성자 코리아포스… 조회 2,796회 댓글 3건본문
보건부에 따르면 2월에 새롭게 확인된 에이즈 바이러스(HIV) 감염자는 전년 동월 대비 72 % 증가한 274명으로 1984년 이후 조사에서 월별 최다였다.
지금까지 최다 감염자는 2011년 12월 268명이다.
감염 경로는 성관계가 235명으로 86%를 차지했다.
이 중 동성 간의 성관계가 50%에서 118명, 양성애자 사이가 87명(37%), 이성애자 사이가 30명(13%).
성별은 남성 263명(96%), 여성 11명(4%),신규 감염자 중 6명이 이미 발병하고, 남성 1명(41)이 사망했다.
1984년부터 감염자 수는 총 8,850명 중 345명이 사망했다.
한편 정부는 HIV 감염자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교육 등을 철저히 하는 대책 강화에 나섰다.
라시엘다 대변인은 26일 말라카니안 궁전에서 열린 기자 회견에서 에이즈 바이러스(HIV)의 감염 방지 대책을 강화해야 한다고 보건 복지부가 최근 2월 신규 감염자 수가 과거 최고의 274명에 달했다고 밝힘에 따라 언급한 것이다.
이 대변인은 또 보건부는 감염 방지 방법 등 주지에 철저하게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지금까지 최다 감염자는 2011년 12월 268명이다.
감염 경로는 성관계가 235명으로 86%를 차지했다.
이 중 동성 간의 성관계가 50%에서 118명, 양성애자 사이가 87명(37%), 이성애자 사이가 30명(13%).
성별은 남성 263명(96%), 여성 11명(4%),신규 감염자 중 6명이 이미 발병하고, 남성 1명(41)이 사망했다.
1984년부터 감염자 수는 총 8,850명 중 345명이 사망했다.
한편 정부는 HIV 감염자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교육 등을 철저히 하는 대책 강화에 나섰다.
라시엘다 대변인은 26일 말라카니안 궁전에서 열린 기자 회견에서 에이즈 바이러스(HIV)의 감염 방지 대책을 강화해야 한다고 보건 복지부가 최근 2월 신규 감염자 수가 과거 최고의 274명에 달했다고 밝힘에 따라 언급한 것이다.
이 대변인은 또 보건부는 감염 방지 방법 등 주지에 철저하게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