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 산업 장관, 2016년까지 국제 경쟁력 50위권 목표 설정
작성일 12-03-26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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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리아포스… 조회 2,562회 댓글 4건본문
도밍고 무역산업 장관은 19일 세계은행 그룹의 한 기관인 국제금융공사(IFC 본부 워싱턴)가 매년 발표하는 기업 환경 조사에서 2016에 비해 경쟁력을 50위 이상으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내걸었다.
2011년 10월에 발표된 12년판(대상 183개국)은 136위였다. 이 장관은 이날 수도권 퀘손시에서 동시 사업전자등록제도(PBR)의 운용 개시 행사에 참석했다.
PBR 은 증권거래위원회(SEC)와 국세청(BIR), 사회보험기구(SSS) 건강보험공사(Phil 헬스) 정부 현지 기관이 민간기업 사업주로부터 사업관련 전자등록을 일괄 접수 정보 공유 데이터베이스를 운용하는 것으로, 비즈니스 관련 절차가 신속하게 되는 것 외에 각 기관에서 별도의 절차가 생략됨으로써 부패 방지에도 연결하는 것이 목적이다.
퀘손시는 PBR을 소개하는 최초의 자치 단체로, 기업이나 사업자들은 향후 기업 등에 필요한 5개 기관에 등록 신청 등 절차를 한번에 끝마칠 수 있다.
동시에 이어 20일부터는 비사야 지방 세부시 등 전국의 주요 지자체에서 도입될 전망이다.
무역산업부는 향후 요금 등의 온라인 지불 시스템도 12년 내에 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도밍고 장관은 2주 정도 걸리던 절차가 약 30분으로 단축했다며 PBR 도입으로 비즈니스 환경을 개선하고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1년 10월에 발표된 12년판(대상 183개국)은 136위였다. 이 장관은 이날 수도권 퀘손시에서 동시 사업전자등록제도(PBR)의 운용 개시 행사에 참석했다.
PBR 은 증권거래위원회(SEC)와 국세청(BIR), 사회보험기구(SSS) 건강보험공사(Phil 헬스) 정부 현지 기관이 민간기업 사업주로부터 사업관련 전자등록을 일괄 접수 정보 공유 데이터베이스를 운용하는 것으로, 비즈니스 관련 절차가 신속하게 되는 것 외에 각 기관에서 별도의 절차가 생략됨으로써 부패 방지에도 연결하는 것이 목적이다.
퀘손시는 PBR을 소개하는 최초의 자치 단체로, 기업이나 사업자들은 향후 기업 등에 필요한 5개 기관에 등록 신청 등 절차를 한번에 끝마칠 수 있다.
동시에 이어 20일부터는 비사야 지방 세부시 등 전국의 주요 지자체에서 도입될 전망이다.
무역산업부는 향후 요금 등의 온라인 지불 시스템도 12년 내에 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도밍고 장관은 2주 정도 걸리던 절차가 약 30분으로 단축했다며 PBR 도입으로 비즈니스 환경을 개선하고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