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감소로 11월 무역적자 $47억 7천만 달러.
작성일 25-01-10 07:42
페이지 정보
작성자 마간다통신 조회 31회 댓글 0건본문
▶www.magandapress.com - 2025년 1월 10일 | 오전 12시
[필리핀-마닐라] = 필리핀은 2024년 11월에 $47억 7천만 달러의 무역 적자를 냈는데, 이는 상품 수출이 8.7%나 급락한 반면 수입은 4.9%나 급락했기 때문이다.
필리핀 통계청(PSA)의 자료에 따르면 2024년 첫 11개월 동안의 무역 적자는 4$99억 6천만 달러에 달해 2023년 같은 기간에 기록된 $484억 1천만 달러 격차보다 더 컸다.
11월 수출 매출은 $56억 9천만 달러로, 1년 전 $62억 3천만 달러에서 8.7% 감소했다. 이로 인해 1월부터 11월까지의 총 수출은 $675억 5천만 달러로, 2023년 같은 기간의 $678억 3천
만 달러에서 0.4% 감소했다.
상품 그룹별로 보면, 전자제품은 11월에 총 $27억 9천만 달러의 수입을 기록하며 전체의 48.9%를 차지하며 국가 최대 수출 품목이었다.
주요 상품 유형별로 보면, 제조품 수출이 2024년 11월 총 수출에 가장 큰 기여를 했으며, $44억 3천만 달러에 달했다. 그 뒤를 이어 광물 제품이 $5억 6,317만 달러, 농업 기반 제품이 $5억 3,932만 달러를 기록했다.
미국으로의 수출은 $9억 6,909만 달러로 가장 높은 수출 가치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일본이 $9억 1,612만 달러, 중국이 $7억 8,635만 달러로 뒤따랐다.
한편, 11월 수입은 $104억 6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10억 달러에 비해 4.9% 감소했다. 11개월 동안의 상품 수입은 P1,175억 1,000만 달러에 달해 2023년 같은 기간의 $1,162억 5,000만 달러에 비해 1.1%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