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gley 공항 JV, PCC 승인 받다
작성일 24-10-22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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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 2024년 10월 22일 | 오전 12시
▪카비테 지방 Sangley 공항
[필리핀-마닐라] = 필리핀 경쟁위원회(PCC/Philippine Competition Commission)는 파트너십이 시장 경쟁을 약화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판결한 후 $110억 달러 규모의 상글리 포인트 국제공항(SPIA/Sangley Point International Airport) 건설을 위한 합작 투자 제안을 승인했다.
PCC는 SPIA 개발을 위한 카비테 지방 정부와 민간 컨소시엄 간의 제안된 파트너십이 관련 시장에서 경쟁을 실질적으로 약화, 제한 또는 방해하는 결과를 낳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밝혔다.
민간 컨소시엄은 Cavitex Holdings Inc.와 House of Investments Inc.에 의해 구성되었다.
PCC에 따르면, 공공-민간 파트너십(PPP) 프로젝트는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의 혼잡을 완화하기 위한 카비테 시의 SPIA를 개발, 소유, 운영, 관리 및 유지하는 것이다.
합작사업에 대한 경쟁위원회의 결정은 건설 서비스 시장에서의 경쟁, 시장의 주요 참여자로서 당사자 간의 관계, 사업 중복 가능성 등 세 가지 핵심 사항을 중심으로 내려졌다.
PCC는 건설 서비스 시장에 다수의 자격을 갖춘 계약자가 있기 때문에 건설 서비스 분야의 경쟁은 여전히 치열하다고 밝혔다.
"당사자들이 스스로 경쟁을 제한하기로 결정하더라도 소비자들은 여전히 시장에서 이용 가능한 선택지가 많기 때문에 다른 옵션을 탐색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질 것이다." 위원회는 어제 성명을 통해 밝혔다.
PCC는 또한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회사들이 중복되는 사업이나 이해관계를 가지고 있지 않다고 판결했다. 더욱이 많은 기업이 존재하면 국내 건설 시장에서 경쟁이 유지될 것이다.
위원회는 "관련 기업이 공급업체의 선택권을 제한하기를 원하더라도 그렇게 할 만큼의 시장력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Megawide Construction Corp. 및 Makati Development Corp.와 같은 강력한 경쟁자의 존재는 합작 투자의 불공정한 경쟁 관행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위원회는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회사들이 다른 회사들이 필요한 것을 얻거나 고객을 찾는 것을 막을 만큼 시장력이 충분하지 않다고 결정했다. PCC는 House of Investments가 국내 주요 건설 회사인 EEI Corp.의 지분 대부분을 소유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또한 “공항 프로젝트의 주계약자로 삼성물산을 선정함으로써 공정한 경쟁이 보장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