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필리핀을 위한 5년 동안 개발 프로그램 약속 > 필리핀 뉴스

▶www.magandapress.com - 2024년 10월 19일 | 오전 12시

▪필리핀 주재 호주 대사, HK Yu

[필리핀-마닐라] = 호주는 향후 5년 동안,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의 임기가 끝나고 그의 후임자가 취임하는 첫 해까지, 방사모로 무슬림 민다나오 자치구의 민간 해상 안보와 평화 구축을 포함한 필리핀의 개발 프로젝트를 돕기로 약속했다.

이러한 공약은 목요일 마카티에서 발표된 2024~2029년 필리핀-호주 개발 파트너십 계획에 명시되어 있다. 호주 외무무역부 장관인 얀 아담스 AO PSM도 발사를 지켜보기 위해 마닐라에 도착했다.

"이 집단 개발 계획은 우리 관계에서 중요하고 의미 있는 이정표다." 마닐라 호주 대사인 HK Yu가 출범 후 기자 회견에서 말했다.

유 대사는 DPP가 지난 5월 캔버라에서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과 앤서니 알바니즈 호주 총리 간에 체결된 전략적 파트너십 협정을 준수하고 있다고 말했다.

"필리핀이 평화롭고 안정적이며 번영하도록 하는 것은 호주의 이익에 절대적으로 부합한다. 왜? 우리가 여러분과 같은 지역에 살고 있고 지금 여러분이 글로벌 커뮤니티를 대신하여 규칙 기반 질서를 보호하는 최전선에 서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우리는 같은 가치와 어떤 국가도 지배하지 않고 어떤 국가도 지배받지 않는 지역을 만드는 더 넓은 비전을 공유하는 여러분에게 매우 중요한 전략적 파트너다."라고 Yu는 말했다.

유 대사는 민간 부문, 시민 사회, 학계 및 기타 정부 기관의 85개 조직과 협의하여 국가경제개발원과 협력하여 DPP를 작성했다고 말했다.

호주는 필리핀의 가장 큰 공식 개발 지원 파트너 중 하나로, 매년 평균 40억 페소의 역량 강화 및 개발 지원을 제공한다. 유 대사는 이 중 약 P36억 페소가 개발 지원에 사용된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 금액이 호주 정부가 DPP를 시행하는 데 적용할 금액과 같거나 대략 더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 애덤스 장관은 연설에서 호주가 필리핀의 안정 지원,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 촉진, 회복력 강화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