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경비대, 인신매매 피해자 19명 구출
작성일 24-10-13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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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 2024년 10월 13일 | 오전 12시
▪해군 원수대가 정보에 따라 삼보앙가에서 봉가오 항구까지 피해자들을 추적한 후 피해자들이 구조되었다.
[필리핀-삼보앙가시] = 중부 타위타위의 필리핀 해안 경비대(PCG)는 금요일에 말레이시아로 가는 여객 페리에서 인신매매 피해자 최소 19명을 구출했다.
PCG는 보고서에서 해군 원수대가 정보에 따라 삼보앙가에서 봉가오 항구까지 피해자들을 추적한 후 피해자들이 구조되었다고 밝혔다. 해군 원수대는 이 항구를 말레이시아로 가는 길의 출발점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PCG는 또한 해양 경찰과 해양 인신매매 방지 기관 간 협의회에 봉가오 타운에 정박해 있던 선박 MV Ever Queen of Asia에서 피해자들이 구조되었다는 사실을 알렸다고 밝혔다.
초기 조사 결과, 19명이 삼보앙가 반도에서 모집된 것으로 드러났다. 인신매매 피해자들은 심리 상담과 지원을 위해 봉가오의 사회 서비스 및 개발부에 인계되었다. 이 부처는 또한 피해자들이 안전하게 거주지로 돌아갈 수 있도록 보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