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루주서 공군기지 헬기 추락, 3명 사망
작성일 11-10-10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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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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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8시 반경, 민다나오 지방 슬루 주 빠티쿠루 마을 빤라야 항에서 국군 헬기(4명 탑승)가 추락, 조종사 2명과 승무원 1명 등 3명이 사망하고 다른 한 명도 부상 했다고 국군 서부 민다나오 사령 본부가 발표했다.
이 본부에 따르면 추락한 헬기는 식량 등의 보급 물자를 실고 같은 주의 호로 마을 해군 기지에서 다른 헬기 1대와 함께 빠티쿠루 도시에 있는 다른 기지로 향하던 도중이었다.
그러나 도착을 눈앞에 두고 갑작스런 엔진고장으로 엔진이 정지되어 조종사는 비상 착륙을 시도했지만 실패해 헬기는 가까운 언덕에 추락했다.
그러나 또 다른 1대의 헬기는 무사했다. 헬기의 기종은 UH · 1H. 베트남 전쟁 당시 국군에서 사용되고 있었다고 한다.
이 본부에 따르면 추락한 헬기는 식량 등의 보급 물자를 실고 같은 주의 호로 마을 해군 기지에서 다른 헬기 1대와 함께 빠티쿠루 도시에 있는 다른 기지로 향하던 도중이었다.
그러나 도착을 눈앞에 두고 갑작스런 엔진고장으로 엔진이 정지되어 조종사는 비상 착륙을 시도했지만 실패해 헬기는 가까운 언덕에 추락했다.
그러나 또 다른 1대의 헬기는 무사했다. 헬기의 기종은 UH · 1H. 베트남 전쟁 당시 국군에서 사용되고 있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