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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 트라이시클

작성일 12-12-18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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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리아포스… 조회 2,798회 댓글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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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개발은행, 전동 트라이시클 사업에 3억 달러의 융자를 발표.
대기 오염 완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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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개발 은행이 지정된 전동 트라이시클

아시아 개발은행(ADB)은 11일, 전기 트라이시클 보급 사업에 3억 달러를 융자한다고 발표했다.

2011년에 최대 5억 달러의 융자 계획을 발표했다. 또 향후 입찰을 거쳐 낙찰 업체를 결정한다.

수도권 등에서 심각해지는 대기 오염 완화와 일자리 창출, 트라이시클 운전사 처우 개선이 기대되고 있다. 아시아 개발은행은 "필리핀의 교통수단을 바꾸고 전기 자동차에서 아시아의 리더로한다"고 기대를 걸고 있다.

계획은 전국의 트라이시클 350만대 중 5년간 10만대를 동화한다. 휘발유의 수입 금액을 연간 1억 달러 감소, 이산화탄소 (CO2) 배출량을 연간 26만 T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또한 낙찰 기업에 국내에서 제조를 규정하고 있으며, 1만명의 고용을 전망한다.

동화에 따른 연료비 절감뿐만 아니라 신형 트라이시클의 정원이 운전자를 포함 해 6명으로 증가하고, 운전자의 수입도 개선된다.

아시아 개발은행은 필리핀의 CO2 배출량이 25년 안에 약 4배에 팽창 할 것으로 추산.

대기 오염의 3분의 2이상이 트라이시클에 의한 배출 가스가 원인으로 분석하고 있다.

보급 사업은 아시아 개발은행과 에너지부가 주도했다.

10월 2일에 10만대 중 5천대의 입찰 심사가 마감, 국내외 총 11개 기업이· 공동 응찰했다.

그러나 마감 2개월 이상 지난 11일 현재도 낙찰 기업이 정해져 있지 않다.

응찰 기업에 따르면, 전기 트라이시클은 입찰 결정으로부터 5개월이 후에나 선을 보일 수 있다고 한다.

5천대가 수도권 케손시와 비사야 지방 아클란 주 보라카이 등 트라이시클의 등록 대수가 많은 도시나 관광지를 중심으로 출하된다.

댓글목록

tiger hwang님의 댓글

tiger…
작성일

누가 지원 해주나    전동    소음 도 없구 좋지요    타타타 언제 없ㅇㅓ지나

Sheol님의 댓글

Sheol
작성일

ㅎㅎㅎㅎ 저걸 누가 사서 영업하겠냐고..ㅋㅋ
정부에서 90%이상 무상지원해 주남?

닐정님의 댓글

닐정
작성일

얼른 바뀌었으면 좋겠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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